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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2.09.22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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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목요일입니다.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께서는 내부집무 중이며, 차관께서는 국방위 법안소위에 참석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드릴 자료는 모두 5건입니다.

먼저, 국방부는 제74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를 오는 10월 1일 오전,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합니다.

두 번째로, 국방부는 국방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과 서비스 개발을 위해 실시한 국방 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세 번째로, 국방부는 국방부와 합참, 각 군의 고위급 리더들을 대상으로 국방혁신 4.0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합니다.

네 번째로, 육군은 DX Korea 기간 중 한국군 전력지원 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2022년 한-아세안+국제군수포럼을 개최합니다.

마지막으로, 병무청은 오늘 오후 정부대전청사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을 위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오늘 서해피격 공무원분 장례식 있는데 유족 측이 앞서 언론 통해서 군이 피격이 9.19 군사합의 위반이 아닌 위배라고 밝혔던 입장보다 더 진전된 언급이 있을 것이라고 언론을 통해서 밝혔는데 이와 관련해서 입장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 우리 홍 기자님도 말씀하셨지만 오늘 고 이대준 씨 영결식이 있는 날입니다. 먼저, 오늘 영결식이 거행되는 고 이대준 씨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2020년 오늘 북한군은 비무장 상태의 고 이대준 씨를 총격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불태우는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이는 인도주의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아울러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했던 9.19 군사합의의 목적과 취지에 반하는 행위입니다.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와 신뢰 구축 취지를 담은 9.19 군사합의도 실천해야만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국방부는 9.19 군사합의가 그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게 상호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관리해나가겠습니다.

<질문> 지금 이대준 씨 장례식 관련해서 하나만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오늘 장례식에 군 당국자께서 참석을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답변> 예, 제가 알기로는 우리 국방부에서 참석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장관님 조화도 조치가 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질문> 오늘 38노스에서 북한 신포조선소 관련 위성사진을 토대로 새 잠수함 진수 준비가... 진수를 준비 중이다, 이렇게 설명을 했는데 이와 관련해서 신포조선소에 관련 활동이 있는지, 이게 포착된 잠수함이 과거 2019년 김정은이 참관했던 것과 같은 모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새로운 잠수함인지 이런 등등에 대한 포착상황들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김준락 합참 공보실장) 일단, 합참 공보실장입니다. 외신보도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확인해주는 것은 적절하진 않습니다. 다만, 한미정보당국은 관련 시설과 활동에 대해서 면밀히 추적·감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는 추가로 설명드릴 만한 사안은 없습니다.

<질문> 조금 이따가 오늘 용산에서 사드 정상화 반대 집회가, 상경집회가 또 열릴 예정인데 앞서 그동안 국방부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우려사항을 해소해나가겠다고 말씀을 지속적으로 주셨는데 이게 잘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계속 상경집회가 이루어진다거나 이런 식으로 표출되는 게 아닌지, 이런 현재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보시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으면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답변> 저희 기본적으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말씀드렸던 것처럼 우리 사드기지의 정상화 이런 부분으로 저희들이 한반도 안보에 필요한 필수적인 방어적 수단으로서 사드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차원에서 사드기지의 필요성에 대해서 언급과 함께 기지 주변에 있는 우리 지역주민들의 우려도 충분히 저희들이 잘 알고 있고, 그 부분에 대한 입장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누차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들은 지역주민 그리고 성주 지역주민들 이런 분들과 긴밀히 앞으로도 소통의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이고, 그분들과 어떤 긴밀한 협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이런 문제들이 원만하게 이렇게 해결해나가는 것을... 나가겠다는 그런 입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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