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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지금부터 12월 5일 월요일 정례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이번 주 장차관 주요 일정입니다.
박보균 장관은 오늘 오후 2시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개최되는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 발대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6일 화요일과 9일 금요일... 8일 목요일 10시에 법안상정과 법안의결 예정인 문체위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전병극 제1차관은 12월 5일부터 8일까지 ‘2022 카타르월드컵’ 참석 등을 위해 카타르와 UAE에 공무 국외 출장 중입니다.
그리고 12월 9일 금요일 오후 5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2 공예트렌드페어’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조용만 제2차관은 오늘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그리고 6일 화요일과 8일 목요일 10시에 법안상정과 법안의결 예정인 문체위 전체회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10일 토요일 1시 30분에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시스 한국문화 큰잔치’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금주 보도자료 배포 계획입니다.
이번 주에는 지난 주말 배포 2건을 포함하여 총 11건의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며, 오늘 아침에 배포한 보도자료 1건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2030 청년세대가 대한민국을 문화매력국가로 만들 새 문화정책의 주체로 참여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2030 자문단은 12월 5일 월요일 국립극단 ‘소극장 판’에서 문체부 박보균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21명으로 구성된 문체부 2030 자문단은 각자가 활동하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청년의 시각에서 새로운 문화정책의 발굴과 기존 사업의 개선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자문단은 문화예술, 콘텐츠, 관광, 체육 등 문체부 소관 정책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로 구성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공개모집과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발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선발된 청년 단원들은 활동 분야뿐 아니라 그 경험과 이력이 매우 다채롭습니다.
먼저, 시련을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선발됐습니다. 유명 방송 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 무명 시절을 딛고 인지도를 넓히고 있는 대중가수 김지은 씨, 예명 은가은 씨로 활동하고 있고요. 국내외에서 팝페라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인 황호정 씨,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홍보가' 이수자로서 국악 아카펠라그룹 '토리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악인 백현호 씨, 연극·뮤지컬 배우 김윤후 씨, 수영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임다연 씨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향해 달려가는 청년 문화예술인과 체육인들을 위한 정책에 생동감 있는 조언을 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리고 독창성을 바탕으로 문화콘텐츠 분야 현장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기업인들도 함께합니다. 웹툰, 웹소설 등 웹 콘텐츠 전문대행사인 작가컴퍼니 최조은 대표, 이야기 지식재산 전문 개발사이자 콘텐츠 투자사인 21스튜디오 공동창업자 허규범 대표, 대중음악 엔터테인먼트기업 빅텐트에이엔엠 김영민 대표 등입니다.
이들은 한류를 이끌고 있는 문화콘텐츠 시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규제 혁신 등 기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자문단에 참여합니다.
또한, 장애를 넘어 문화가 있는 청년들의 삶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년들도 참여합니다. 신체적 장애를 딛고 장애인·비장애인이 모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장애인 액티비티 여행사 '무빙트립'을 창업한 신현오 대표, 청각장애인 부모를 둔 코다로서 수어를 가르치는 유튜브 창작자 유슬기 씨, 시각장애인용 체험전시 기획제작사 ‘비추다’를 운영하고 있는 김원진 대표 등입니다.
이들은 장애인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당연히 누려야 할 문화 향유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는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밖에도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 문화예술 기획자, 관광 분야 신생기업 창업자, 사회적 기업 청년 경영인들도 참여합니다. 이들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문화정책을 만드는 데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전달해 줄 것으로 보입니다.
문체부 2030 자문단은 향후 2년간 문화예술·콘텐츠·관광체육 등 3개 분과별로 자문회의와 토론회 등을 통해 정책 개선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자문단은 청년정책에 국한하지 않고 청년세대의 시각에서 국가 미래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제안·개선하는 소통 창구이자 청년 감사로서 활동하게 됩니다.
자문단 단원인 황호정 씨가 속해 있는 팝페라 그룹 '포엣(POET)'의 공연으로 시작하는 오늘 발대식에서는 박보균 장관이 지난 11월 22일에 첫 출근한 청년보좌역이자 자문단 단장인 최수지 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단원들에게는 위촉장을 전달합니다.
이어 박보균 장관과 자문단이 함께하는 문화정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이야기 콘서트 '청년문답'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질문이 있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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