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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생명표

2022.12.06 통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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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계청 인구동향과장 노형준입니다.

지금부터 2021년 생명표 작성 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생명표는 2021년 한 해 동안 시청, 구청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된 사망신고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으며, 2021년에 연령별 사망수준이 그대로 유지될 경우에 향후에 몇 세까지 생존할 수 있는지를 추정한 결과입니다.

기대여명은 특정 연령의 사람이 앞으로 살 것으로 기대되는 연수를 의미하며, 0세 출생아의 기대여명을 기대수명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 1페이지 요약부터 보시겠습니다.

2021년의 사망수준이 앞으로 유지된다고 하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6년이며, 전년보다 0.1년 증가했습니다.

남자는 80.6년, 여자는 86.6년으로 전년보다 남녀 모두 0.1년 증가했습니다.

남녀 간 기대수명은 여자가 남자보다 6년 더 길었으며, 그 차이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60세인 경우에는 남자의 기대여명은 23.5년, 여자의 기대여명은 28.4년으로 전년보다 남녀 모두 0.1년 증가했습니다.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63.1%, 여자 81.7%로, 과거보다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참고로, 1970년에는 출생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이 남자 11.6%, 여자 32.9%였습니다.

2페이지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의 평균보다는 남자는 2.9년, 여자는 3.5년 더 높았습니다.

2021년 원인별 사망수준이 앞으로 유지된다면 출생아가 미래에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20.1%,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11.0%,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은 8.8%,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7.2%였습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 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감소했으나,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증가했습니다.

10년 전인 2011년과 비교하면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많이 증가했고,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암이 없다면 3.5년 더 증가하고, 심장 질환이 없다면 1.3년, 폐렴이 없다면 0.9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음은 3페이지, 2021년 생명표 상세한 결과입니다.

먼저, 기대수명입니다.

2021년 사망수준이 앞으로 유지된다고 하면 출생아의 기대수명은 83.6년으로 전년보다 0.1년 증가했습니다.

남자는 80.6년, 여자는 86.6년으로 전년보다 남녀 모두 0.1년 증가했습니다. 여자의 기대수명은 남자보다 6년 더 길었습니다.

기대수명의 남녀 간 차이는 1985년 8.6년까지 증가한 이후에 감소하는 추세에 있으며, 올해는 전년과 유사했습니다.

다음, 4페이지 성·연령별 기대여명입니다.

40세인 경우에 남자는 41.7년, 여자는 47.4년 더 생존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60세인 경우에는 남자의 기대여명은 23.5년, 여자의 기대여명은 28.4년이었습니다.

전년에 비해서 남자와 여자 모두 모든 연령대에서 기대여명이 증가했습니다.

다음, 5페이지 특정 연령까지의 생존확률입니다.

출생아가 65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88.8%, 여자 94.9%였습니다.

0세 남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2021년 기준으로 63.1%로, 1970년 11.6%보다 5.4배 더 높았습니다.

0세 여아가 80세까지 생존할 확률도 2021년 기준 81.7%로, 1970년 32.9%보다 2.5배 더 높았습니다.

출생아가 100세까지 생존할 확률은 남자 1.4%, 여자 5.5%였습니다.

다음은 7페이지, 특정 사망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입니다.

2021년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앞으로도 유지된다고 하면, 출생아가 미래에 암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25.4%, 여자 15.6%입니다.

심장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9.5%, 여자 12.3%입니다.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10.0%, 여자 8.1%입니다.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자 6.6%, 여자 7.7%입니다.

전년과 비교하면 암, 심장 질환, 폐렴,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모두 감소하였고, 남자와 여자 모두 코로나19를 포함하고 있는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또 10년 전과 비교하면 남자와 여자 모두 폐렴으로 사망할 확률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다음은 9페이지입니다.

성·연령별 특정 사망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입니다.

남녀 모두 나이가 많아질수록 폐렴, 고혈압성 질환, 심장 질환, 알츠하이머병 등으로 사망할 확률이 높아졌고, 자살이나 운수사고 등으로 사망할 확률은 낮아졌습니다.

65세인 남자가 미래에 사망할 확률은 암, 폐렴, 심장 질환 순으로 높았고, 여자는 암, 심장 질환, 폐렴 순으로 높았습니다.

다음은 10페이지, 특정 사망원인이 제거되었을 경우 증가되는 기대여명입니다.

2021년의 사망수준이 앞으로 유지된다고 하면 암이 없다면 0세 남아의 기대수명은 80.6년에서 4.3년 더 증가하고, 0세 여아의 기대수명은 86.6년에서 2.6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다음은 11페이지, OECD 국가와의 기대수명 비교입니다.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OECD 평균보다는 남자는 2.9년, 여자는 3.5년 더 높았습니다.

우리나라 여자의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에서는 두 번째로, 일본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한국의 기대수명이 OECD의 평균에 도달한 시점은 여자는 2003년, 남자는 2005년이었습니다.

남녀 간 기대수명 차이는 6년으로 OECD 평균인 5.4년보다는 0.6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지막으로, 13페이지 OECD 국가와 고령층 기대여명을 비교한 내용입니다.

우리나라 65세의 기대여명은 남자 19.3년, 여자 23.7년으로 OECD 평균보다는 남자는 1.5년, 여자는 2.6년 더 높았습니다.

우리나라의 65세 기대여명이 OECD 평균보다 높아지는 시점은 여자는 2007년, 남자는 2014년이었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생명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질문 있으시면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 관련해서요. 다른 질병들 보면 2020년 시계열로 봤을 때 현상을 유지하거나 아니면 감소하는 흐름이 나오는 것 같은데 알츠하이머와 폐렴만 매우 큰 배수로 늘어난 것으로 보이거든요. 그런데 특정 질병만 이렇게 사망률이 높아진 이유가 있는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전반적으로 사망률은 말씀하신 대로 알츠하이머병이나 폐렴 같은 경우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부분은 노인성 질환과 연관이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인구가 고령화되어 가면서 고령자에게 조금 더 위험한 사망원인에 의한 사망률이 좀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생명표에서 말씀... 설명하는 특정 사망원인으로 사망할 확률, 사망 확률은 2021년의 주요 사망요인별 사망 확률이 대부분 소폭 감소하였고요. 요약의, 우리가 몇 페이지죠. 요약의 2페이지를 보시면 좀 알겠지만 다른 해하고 좀 다르게 나머지 사인인, 나머지 사인 부분에서 사망할 확률이 증가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특히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요인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증가했는데 거기에는 코로나19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 확률이 2020년 0.3%에서 2021년에는 1.6%로 약 1.3%p 정도 상승한 부분이 있어서 나머지 사인에서 사망 확률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참고로 보태서 말씀드리면 2022년의 사망자 수 증가 폭은 좀 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2021년의 사망자 수 증가 폭은 한 4.2% 정도 됐습니다. 이것은 과거 기대여명이 가장 적게 증가했던 2018년의 사망자 수 증가 폭이 4.7%였거든요. 그래서 그거와, 그것보다 조금 작은 수준이었고요.

그래서 이번에 기대수명의 증가 폭도 0.1년이었는데 이것은 저희가 생명표 작성 이래 두 번째로 작은 증가 폭이었습니다. 증가 폭이 작아진 주요 원인으로는 앞서 설명드린 것처럼 코로나로 인한 건강 위험요인이 2021년도에, 2020년보다는 2021년도에 작용한 면이 있었고, 그로 인해서 기대여명의, 기대수명이나 기대여명의 증가 폭이 좀 줄어들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혹시 고령화나 그 영향은 없습니까? 그러니까 고령화가 심해지면서 기대수명 증가 폭... 아, 이게 또 고령화와 다른 문제인가?

<답변> 예, 고령화하고는 어차피 얼마나 오래 사는가에 대해서 평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요.

<질문> 태어난 사람을 평가하는 거니까요. 그럼 코로나라는 영향도 사실은 그렇게 따지면 약간 일시적일 수 있는 거잖아요.

<답변> 미래를 저희가 예상할 수는 없지만 코로나는 이제 한시적인 사망 위험요인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 운수사고로 인한 사망도 계속 감소하는 추세인데 이것도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답변> 운수사고에 의한 사망이 감소하는 이유는 통계적으로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운수나 교통에서 환경이 사망의 위험에 노출되는 정도가 과거보다 계속 개선되고 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질문> 주요 사망원인으로 사망할 확률 이 표를 보면 암이라든지 폐렴 이런 것은 연도별로, 시계열로 퍼센티지가 나와 있는데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에 대한 연도별 시계열 자료가 있는지 궁금하고요.

아까도 잠깐 이야기 나왔는데 이 기대수명을 계산하는 방식을 제가 잘은 모르겠는데 코로나가 주요 사망원인으로 부상한 거잖아요. 이게 그러면 코로나가 앞으로도 계속 사망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한 건가요?

<답변> 먼저, 사망원인별 사망확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요, 특정 사망원인으로 사망할 확률.

<질문> 남녀 전체로는 안 나와 있더라고요, 남녀 따로만 있고.

<답변> 저희가 보도자료에 수록 한계상 표를 넣지 못했는데요. 그것은 필요하시면 저희가 끝나시고 자료 바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가능하고, KOSIS에도 제공하는지 그런 것들도 확인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남녀 전체로 사망원인별 사망 확률 추이도 저희가 살펴보실 수 있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 질문이 코로나19 관련해서 다시 한번 해 주시면.

<질문> 앞으로도 계속 사망 요인, 주요 사망원인, 요인으로 분석이 될 건지가 궁금하네요. 암이나 폐렴 이런 것처럼.

<답변> 일단은 저희가 오랜 기간 동안 주요 요인별 사망률 순위를 보고 있을 때는 코로나를 포함해서 사망 순위를 공식적으로 매기진 않고 있고요. 이번 2021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사망확률을 비교해 봤을 때는 11번째 정도 됐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한 사망확률이 장기적으로 봤을 때 계속 우리 기대여명에 주요한 사망요인이 될 거냐는 질문에서는 개인적인 견해로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지금 2022년도에 저희가 사망자 수 추이나 그런 것을 봤을 때는, 아직 사망원인 통계가 나와 봐야 되겠지만 2020년, 2021년, 2022년, 적어도 2022년까지는 사망의, 사망확률이 높은 사망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제가 상식적으로 알기로는 우리나라의 의료나 보건 여건이 다른 나라보다 우수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 의료 환경 속에서 기대수명이나 기대여명의 개선 속도도 다른 나라에 비해서는 빠른 편이라고 그렇게 이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 8페이지에 보면 사망원인을 남자와 여자로 나눴는데요. 혹시 합쳐서는 자료가 없습니까?

<답변> 합친 자료도 있고요. 여기 보도자료에는 수록의 한계 때문에 저희가 같이 표로 제시하지 못했을 뿐이고요. 자료는 오늘도 혹시나 궁금해 하실까 봐 가지고 왔고, 필요하시면 저희가 바로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그중에 그러면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이 이게 합쳐서 그래서 어떻게, 퍼센티지가 어떻게 됐어요? 지금 남자와 여자가 좀 달라서.

<답변> 전체로 봤을 때 말씀하시나요?

<질문> 예, 전체로 봤을 때.

<답변> 전체로 보면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에 의한 사망원인에 의한 사망할 확률은 2020년에는 3.8%였고요. 2021년에는 5.0%였습니다. 그래서 증감으로 보면 소수점에 차이가 있지만 1.3%p 증가했습니다.

<질문> 그러면 그 전에는 얼마였어요?

<답변> 2020년 전 말씀이십니까?

<질문> 예,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과 사망자 수가 얼마나 늘었는지를, 사망률이 얼마나 높아졌는지를 알고 싶은데. 가령, 지금 여기는 2010년, 2011년을, 그러니까 2001년과 2011년을 주셨는데, 그런 식으로 코로나 이전에는 이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몇 퍼센티지였는지를, 남녀 합쳐서 그게 궁금한 거인 거죠.

<답변> 그 자료는 저희가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이전... 이전에는 아마 3% 내외로 유지되지 않았을까 예상은 되는데요. 자료는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밑에 저희가 코로나로 인한 사망확률도 포함해서 내고 있는데요. 그중에 코로나로 인한 사망확률을 저희가 패혈증처럼 산출해 보면 2020년에는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이 전체의 3.8%였는데 그중에 코로나로 인한 사망 확률은 0.3%였고요.

<질문> 0.3이요?

<답변> 예. 그다음에 2021년에는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은, 그 질환으로 인한 사망 확률이 5%, 그다음에 코로나로 인한 사망 확률이 1.6%, 그래서 증감으로 보면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이 1.3%p 증가했고요. 그 안에 있는 코로나로 인한 사망할 확률도 1.3%p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2020~2021년의 증분의 대부분은 코로나로 인한 사망 확률이 늘었다, 이렇게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019년에는 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으로 인한 사망한 확률은 3.2%였습니다.

<질문> 2019년에... 죄송합니다.

<답변> 2019년이요.

<질문> 3.2요?

<답변> 예. 그래서 이 부분은 KOSIS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필요하시면 필요한 시계열에 대한 자료를 제공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문이 없으시면 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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