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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

2022.12.19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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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신문홍보팀장 박진우 연구관입니다.

지난 주말 강추위와 함께 충청, 전라,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많이 추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건강관리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농촌지도사업 디지털화·지역농업발전지원·현장수요 중심으로 전환’ 등 8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12월 19일 월요일 1건의 보도자료는 지난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국내에 자생하거나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약용작물의 소비자 인식을 조사했는데요. 약용작물을 구매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이 가격이나 품질보다는 효능과 원산지를 더 중시한다는 연구 결과를 알려주는 보도자료가 되겠습니다.

12월 20일 화요일에는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12월 22일은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24절기 중 22번째 절기인 동지입니다. 예로부터 동짓날에 팥죽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풍습이 있는데요. 동지를 맞아 팥죽과 팥수프 만드는 방법과 팥의 건강 기능 성분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를 준비하였고요.

배추는 가격 변동 폭이 커서 과잉 생산되어 가격이 떨어질 경우 손해를 피하고자 수확한 배추를 일반 유통 상자나 그물망에 3~4개월 저장한 뒤 김치로 가공하는데, 이 저장 방법은 배추의 수분 손실이 커서 시들거나 썩음 피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포장 방법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1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비닐온실 농법의 핵심은 피복재인데요. 최근에는 폴리에틸렌 필름보다 3배나 비싸지만, 빛이 잘 들고 따뜻하기 때문에 물방울이 잘 흘러내려 이슬 맺힘이 없이 오래 쓸 수 있는 폴리올레핀 필름의 활용이 늘고 있는데 유통량의 절반 정도를 비싼 일본산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4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온실용 장기성 피복재를 생산하는 연구용 설비를 구축하여 국산화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보도자료와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소방관과 장애아동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콩을 활용한 '콩과 함께하는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해 스트레스지수가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는 소식을 알리는 자료도 전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2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농촌지도사업을 데이터 기반 디지털화한 농촌지도 서비스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자체에 대한 농촌지도 서비스 지원을 강화하여 현장 수요자 중심의 미래지향적 농촌지도사업으로 전환한다는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발표를 농식품부 출입기자단 브리핑 자료로 준비하였고요.

12월 21일은 '허니데이'인데요. 허니데이를 맞아 한국양봉협회와 함께 양봉산물의 소비 활성화를 위한 '제2회 양봉요리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알리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2월 23일 금요일에는 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한우고기 수출 확대를 위하여 한국산업개발연구원과 공동연구를 통하여 동남아시아 4개 국가를 대상으로 소비자의 소고기 구매 성향 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드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겠습니다.

이제 2022년도 2주밖에 안 남았는데요. 바쁜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12월 3주 차 농촌진흥청 홍보 정책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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