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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일일 정례 브리핑

2024.08.29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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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목요일 정례브리핑 시작하겠습니다.

장관과 차관께서는 내부 집무 중입니다.

오늘 제공해 드릴 자료는 2건입니다.

먼저, 육군특수전사령부는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UFS 일환으로 공군 공정통제사와 미2전투항공여단 등과 함께 연합·합동 특수사격훈련을 실시했습니다.

두 번째로, 국방일보가 '봉급을 가장 많이 쓰는 사용처는?'이라는 질문으로 장병 대상으로 실시한 8월 병영차트 설문 결과 '저축'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해군이 내년 5월에 부산에서 관함식을 여는데 여기 욱일기 형상의 자위함기를 단 일본 자위대 함정이 들어올 거라는 보도가 있었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고 실제 그런 일이 벌어질지 정부와 일본 반응 어떤지 궁금합니다.

<답변> 해군 답...

<질문> 그리고 하나 더 여쭤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여군 딥페이크 피해 사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군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접수하고 있는 창구나 이런 게 있는지 그것도 궁금합니다.

<답변> 그 부분 먼저 그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사안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수사에도 적극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이번 사건 관련해서 피해 현황을 접수하고 있고 상담·신고 등 여러 가지 피해자 보호를 위한 필요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 다양한 예방대책 등을 병행해 갈 것입니다. 현재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수사를 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필요한 부분을 적극 협조하고 있습니다.

<질문> 내부에서 그럼 따로 집계하고 계시는 건 없는 건가요?

<답변> 아직, 그러니까 우리가 집계를 하거나 할 사안이 아니고 그 사안은 경찰에서 먼저 수사가 이루어져야 될 사안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것처럼 우리도 필요한 내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답변>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 해군 서울공보팀장입니다. 해군은 내년에 국제 관함식 개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는 초청 대상국은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질문> ***

<답변> (최종일 해군 서울공보팀장) 현재 해군에서 초청 대상국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답변> 관함식을 하더라도 그 계획이 아마 하게 되면 결정이 되면 내년도에 구체화될 거라 아직은 어떤 국가들이 참석하게 될지는 정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질문> 정보사 요원 군사기밀 유출 관련해서 질의드리겠는데요. 무음 카메라로 군사기밀이 유출됐는데 원래 청사를 출입하면 제가 알기로는 보안 앱 같은 걸 깔게 돼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무음 카메라는 되는 건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 아닙니다. 그런 사안에 대해서 모두 기능, 5대 기능, 와이파이, 촬영, 녹음 이런 것들이 다 차단되도록 돼 있고 그런 앱을 통해서 우리가 보안하고 있는데 그런 것이 실제로 작용이 되지 않았던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한 수사가 지금 현재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질문> 한 가지 말씀 더 드리면 군은 보안 문제 때문에 사실 아이폰 같은 것도 반입을 통제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무음 카메라에다가 화면 캡처 이런 것까지도 한 걸로 보이는데 이게 앱을 그럼 앞으로 향후 보완할 건지 대책이나 이런 건 어떻게 될까요?

<답변> 일반 저희 야전부대에서도 여러 가지 보안대책에 대한 것을 강화해 가고 있고요. 그런 앱 등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있고 또 그렇지 않은 부분은 운영상의 어떤 보안대책을 통해서 보완해 갈 것입니다. 군도 이번 여러 가지 보안에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를 다시 한번 짚어 볼 계획입니다.

<질문> 오늘 UFS 연습 끝났는데 거기에 대한 총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답변>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 합참 공보차장입니다. 오늘 오전 2024년 을지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이 종료되었습니다. 지난 8월 19일(※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9일’ → ‘19일’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부터 오늘까지 진행된 이번 UFS 연습에는 점증하는 북한의 미사일 위협, GPS 교란 및 사이버 공격, 지상·해상·공중에서의 위협과 최근 전쟁 양상 등 현실적인 위협을 상정하여 내실 있게 진행하였고, 한미는 다양한 자산을 활용한 다영역 작전을 시행하는 등 연습의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UFS 연습기간과 연계하여 한층 강화된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실시함으로써 견고하고 굳건한 동맹의 의지를 현시함은 물론, 부대별·제대별 연합작전 수행력을 향상시켰습니다. UFS 연습이 종료된 이후에도 쌍룡훈련 등 계획된 연합 야외기동훈련은 9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미는 이번 UFS 연습과 연합 야외기동훈련을 통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한층 더 강화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한미는 긴밀하게 협조하여 연습과 훈련을 통해 공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지속 유지해 나갈 것입니다.

한편, 우리 군은 이번 UFS 연습기간 동안 정부부처의 전시 대비 연습과 실제 훈련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범정부 차원의 국가총력전 수행능력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특히, 합참은 하이브리드전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허위 정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연습을 각 부대 및 유관기관과 함께 실시하여 절차와 방법을 숙달하였습니다. 군은 앞으로도 관련 기관과 함께 대응체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 해당 부처의 요청으로 ‘UF’ → ‘UFS’로 변경되었음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외신 관련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오늘 보도에 따르면 북한 의주비행장의 검역시설이 철거됐다고, 3년 만에 철거됐다고 하는데요. 예전에 이곳이 전술폭격기... 출격 대기 장소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곳이 향후 다시 출격 대기 장소다, 그런 쪽으로 쓸 수 있다고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창현 합참 공보차장) 합참 공보차장입니다. 그 관련 사항은 저희도 한미 정보당국이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관련 상황에 대해서 특별하게 설명드릴 내용은 없습니다. 저희가 잘 분석하겠습니다.

<질문> 어제 용산 국방부 홍보원 공사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추락하셨다는 사고가 난 걸로 보도도 있는데요. 관련 사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답변> 국방 관련 시설에서 공사가 진행되면서 사고가 있어서 인명 피해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만, 민간 시설 공사업체가 지금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서 그 사망 원인이나 배경 등에 대해서 경찰이 지금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게 주관부서가 민간인 건가요? 아니면 군, 국방부 차원인 건지.

<답변> 국방부 예하기관이 발주를 하고 민간 건설업체가 지금 시공하고 있습니다.

<질문> 이럴 경우에 노동자 사망에 대해서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 되는 사업장인지 이런 거는 확인된 게 있습니까?

<답변> 법 적용 내용을 잘 아시겠지만 물론 수사기관에서 수사한 내용 확인 후에 필요한 결과에 따라서 법 적용 여부는 아마 명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답변> (사회자) 더 질문 있으십니까? 없으면 오늘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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