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대변인실 홍보기획팀장 정병진입니다.

오늘은 농업인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정한 농업인의 날이자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가래떡데이이기도 합니다.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농촌진흥청 홍보계획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11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했는데요.

11월 11일 월요일 2건의 보도자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배포해 드렸습니다.

먼저, 가루쌀 소비 활성화를 위해 (사)대한제과협회와 함께 실시하는 제8회 우리쌀빵 기능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결과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했습니다.

그리고 급격히 증가하는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배추와 무의 적합 품종 개발을 위해 육종 전문가와 시군 담당자, 농업인 등이 함께 모여 김장용 배추와 무에 대한 현장 평가회를 개최한다는 보도자료도 함께 배포해 드렸습니다.

그리고 즉시 보도자료로 '간척지 풋거름작물의 혼합재배를 통해 땅심을 높일 수 있다'라는 영농정보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오늘 중에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2일 화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생활원예 확산과 치유농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개최한 '제20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 대회'의 분야별 결과를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올여름 고온과 가을철 잦은 강우로 콩 성숙과 수확이 지연되면서 뒷그루 작물인 밀, 보리 등 맥류의 파종 시기가 늦어져서 늦게 파종한 밀과 보리 등의 안정적인 겨울나기를 위한 재배관리 요령을 소개하는 보도자료도 준비하였습니다.

11월 13일 수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농업전문지 기자단 현장브리핑 자료입니다.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매력적인 맛과 식감을 지닌 우리 단감 대표 품종을 소개하고 소비자 입맛과 농가 요구에 부응해서 산업 경쟁력을 키워나갈 계획을 전하는 보도자료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2024년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는 행정안전부와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국민 행사인데요.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행사에 농촌진흥청도 참가해서 청의 혁신 성과를 국민에게 소개한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4일 목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감귤은 국내에서 재배량이 많은 과일 중 하나로 생산량의 30%는 음료 등 가공용으로 사용이 되는데요. 즙을 짜낸 후 남은 과육과 껍질을 감귤부산물이라고 하는데, 매년 5~7만 t이 발생해 처리 비용으로만 15~20억이 듭니다. 이 감귤부산물의 고부가가치 소재 산업화를 위해 건조 효율과 기능 성분 추출 수율을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는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식용 곤충인 꽃뱅이 추출물이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혔다는 보도자료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11월 15일 금요일에도 2건의 보도자료 준비하였습니다.

먼저, 파이토스테롤은 콜레스테롤 감소, 면역조절, 항염증, 항산화, 항암, 항당뇨 작용 등의 생리활성 기능을 가지고 곡류, 해소류, 견과류, 종실류 등 다양한 식물성 식품에 함유되어 있다고 알려진 기능 성분인데요. 한국인이 많이 섭취하는 식품을 대상으로 15종의 파이토스테롤을 분리해 분석하고 정보 구축을 한다는 연구정보를 전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돼지의 소장에서 성체줄기세포를 추출해 실제 소장 조직과 유사한 3차원 형태의 오가노이드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실험에 용이한 2차원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개발했다는 보도자료도 배포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기온 변동이 매우 심해 건강 유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시기에는 더욱더 각별한 몸 관리 필요하겠습니다.

이상으로 11월 둘째 주 농촌진흥청 정례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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