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농촌진흥청 기획조정관 이상호입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우리 농촌진흥청에서 추진한 초거대 AI 기반의 농업기술 정보서비스 현황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재명정부는 AI 3대 강국 도약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선정하여 국가 차원의 AI 대전환 전략을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도 이러한 국정 기조에 맞춰 고령화, 청년인구 감소 등 우리 농업·농촌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AI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에서 공모한 초거대 AI 기반 서비스 개발 사업 공공특화 부분에서 우리 청이 네이버클라우드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제안한 농업 AI 에이전트 개발 과제가 선정되어 본 서비스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본 사업에서 우리 청이 보유하고 있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다양한 농업기술 정보를 활용하여 국내 최초의 거대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버X를 개발한 네이버클라우드의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결합해 AI가 농업기술 정보를 학습하고 지속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추가로 학습하여 서비스할 수 있는 농업 분야 AI 에이전트를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에 앞서서 체험단을 통해서 피드백을 받아 개선 사항을 발굴해서 반영하였고 올 초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 9월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다양한 데이터를 추가로 수집해서 학습하고 답변에 대한 전문가의 검증 의견을 반영하는 등 답변의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농업 분야 AI 에이전트 서비스는 크게 농업백과, 농업교육, 영농설계 등 3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농촌진흥청의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을 통해 서비스합니다.

먼저, 농업백과는 생성형 AI 챗봇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LLM, 거대 언어모델은 환각, 즉 hallucination이라고 불리는 정보 왜곡 현상이 있어 사실이 아닌 정보나 맥락에 맞지 않는 답변을 자신 있게 만들어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러한 hallucination 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검증된 자료와 데이터에 기반하여 답변을 하고 근거자료를 함께 이렇게 제공함으로써 답변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높였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농업백과 서비스는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농업기술서 6,300여 권과 다양한 품종정보 그리고 주간 농사정보, 현장 기술지원 사례 등 약 5만여 건의 농업기술 정보를 학습시켰습니다.

농업백과 서비스의 주요 활용 분야로는 우선 농업인이 농업 관련 궁금증을 언제, 어디서나 해결할 수 있도록 실시간 민원 상담에 활용하고 우리 청에서 운영하는 농업기술 전문 포털인 '농사로'에도 연계하여 폭넓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군 농업기술센터 지도직 공무원의 효율적인 업무 지원을 위해 이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농업과학기술정보서비스, 즉 ASTIS에 연계해서 일선에서 기술 보급 업무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농작업 안전정보 포털인 '농업인안전365' 시스템과 연계하여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홍보, 그다음에 농업... 농약 안전 사용·관리 교육, 농작업 안전재해 예방 실천 안내 등 농업인 안전 업무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에는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의 교육 포털인 'e-HRD'와 연계하여 교육생의 수강 이력과 관심 사항을 기반으로 AI가 각각의 개인에게 적합한 교육 강좌를 추천해 주고 필요한 영농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추가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농업교육서비스는 1,700여 편의 농업기술 동영상과 인공지능을 연계하여 사용자의 지역·작목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으로 필요한 농업기술 동영상을 추천해 줍니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이렇게 학습하면서 그때그때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AI가 바로 답변해 주는 쌍방형 교육서비스입니다. 사용자가 원하면 동영상 내용을 요약해 주는 서비스도 제공하는 그런 효율적인 학습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영농설계 서비스입니다.

농업은 계절적인 요인과 자연재해 등 외적 변수에 민감하기 때문에 예비 농업인이라든가 농업인이 귀농 준비부터 성장 단계까지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 단계별 맞춤형 영농계획 수립이 중요합니다.

영농설계 서비스는 최근 10년간의 식량 작물, 채소·과수 등 10개 분야 114개 품목의 품목별 총수입, 농자재비 등 경영비, 소득 등 총 54개의 항목에 대한 농산물 소득 자료를 학습해서 AI가 귀농 준비기 그리고 진입기, 성장기 등 단계별로 적합한 작목과 경영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그런 서비스가 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앞으로 농업 분야 AI 에이전트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 서비스에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등 서비스를 고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농업백과 서비스에는 음성으로 질의하고 음성으로 답변하는 기능을 오는 11월까지 추가하고 내년 상반기 중에는 병해충 이미지를 AI가 판별하는 기능을 새롭게 적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영농설계 서비스에는 소비·유통 데이터를 추가로 학습시켜 최적의 경영분석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기상재해, 시장 변화 등 내·외부의 환경 분석을 통해서 맞춤형 농가 경영전략 수립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2027년까지 농업인 모두가 활용할 수 있는 AI 모바일 포털 플랫폼으로 확대·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우선, 농작물 재해 예방에 AI를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상, 병해충, 토양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농작물 재해 발생을 조기에 예측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농업재해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학습데이터 범위를 우리 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품종 육종이라든가 식품, 농약 등 주요 정보시스템까지 확대하여 데이터에 기반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농업인 모두의 AI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말씀드린 농업 분야 AI 에이전트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 서비스는 농업 분야 인공지능 융합 전략의 출범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농업인 곁에서 함께 일하는 AI 비서를 만드는 과정입니다.

농촌진흥청은 인공지능 대전환에 발맞춰 농업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 융합전략을 마련하여 앞으로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업인이 체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그런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농촌진흥청에서 출시한 초거대 AI 기반의 농업기술 정보서비스에 대한 브리핑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안녕하세요? 몇 가지 여쭤보고 싶은데요. 이번에 AI 에이전트요. 언제 개발, 언제부터 개발에 착수했는지 이거 첫 번째로 궁금하고요.

그다음에 아까 브리핑 중에 말씀하시긴 하셨는데 시범운영이 언제부터 진행돼서 지금 본 운영이 되고 있는 걸로 저는 이해를, 9월부터 되고 있는 걸로 이해했는데 언제부터 본 운영이 된 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이거는 작년 7월인가요?

<답변> (관계자) ***

<답변> 작년 7월부터 개발에 착수해서 작년 말까지 개발을 마쳤고요. 그다음에 금년도에 시범운영을, 9월 직전까지 지금 시범운영을 거쳐서 데이터 학습이라든가 이런 걸 추가로 지속적으로 학습을 했고, 그다음에 체험단 운영을 통해서 저희가 그쪽에 개선 의견들을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지금 본 운영에 들어간 거는 9월이 되겠습니다.

<질문> 브리핑 잘 들었습니다. 이용 관련해서 좀 여쭤보고 싶은 게 있는데요. 그러니까 이런 고도화된 기술이 영농 현장에서 도움이 많이 되는 거는 분명해 보이는데 고령농분들께서는 이런 앱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한 안내가 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 리터러시라든지 각 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안내하는 항목도 있는지 그런 게 조금 궁금합니다.

<답변>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고령 농업인이 우리 모바일이라든가 디지털 환경에 조금 취약하기 때문에 저희가 음식 인식으로 질문도 하고 답변도 하는 그런 기능을 다음 달... 11월에 이렇게 적용할 예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현장에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군 농업기술센터라든가 그다음에 이렇게 통해서 적극 홍보도 할 예정이고 이번 주에 저희 전국 지방노동청 기관장회의가 있는데 거기에서도 저희가 소개하면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안내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만든 동영상을 기반으로 해서 여러 가지 SNS라든가 온라인을 통해서도 홍보해서 현장에서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지금 이거 학습한 데이터가 뒤에 보니까 농사로에 있는 5만 건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지금 5만 건, 그러니까 과거부터 계속 축적되어 있는 사실 데이터보다 그냥 가장 최근에 예측이 불가능해진 이상기후에 대한 정보가 더 중요하지 않나 싶은데 이런 기후 관련된 데이터도 좀 학습을 했는지 궁금하고요.

또, 이게 정확도를 퍼센티지 같은 걸로 따지... 표현하자면 수치적으로 어떻게 표현할 수 있는지 궁금하고, 또 여기서 이렇게 인공지능, 이 데이터 관련해서 다른 기존의 민간 업체들도 이걸 활용해서 또 다른 서비스를 한다든지 할 수 있는지 이용 가능성도 궁금합니다.

<답변> 데이터 관련해서는 농사로에 있는 5만 건뿐만이 아니고 5만 건 이외에 저희가 농업기술서라고 해서 품목별로 재배기술이라든가 이런 게 책자로 발간한 게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한 6,300여 권 정도를 학습시켰고 그 이외 나머지 5만 건도 이렇게 학습을 시켰고요.

말씀 주신 최신 데이터가 중요하기 때문에 우선 최신 데이터하고 그 이전 데이터까지 학습을 시켰고, 그다음에 새로 발간되는 그런 기술정보들이 있을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 것들은 저희가 계속 추가로 학습시킬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도 계속 추가로 학습시킬 예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도 관련해서는 저희가 이게 완벽하다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활용을 하면서 여기에서 이용자들이 평가해 주시도록 이렇게 저희가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답변에 대한 만족하는지, 안 하는지, 아니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까지 개선 의견도 한 줄 의견으로 받도록 해서 이용자의 의견도 반영해서 저희가 계속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도록 할 예정에 있고요.

그다음에 민간하고의 협업 관계는 우리 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죠.

<답변>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 데이터정보담당관입니다. 말씀 주신 것 중에 민간 간의 관계와의 협업 부분을 말씀 주셨는데요. 저희가 이 내용... 서비스를 API로 제작해서 민간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체계로 구축해서 서비스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저희가 했던 서비스들이 일부 있었는데요.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도 많이 민간 업체들이 활용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도 당연히 민간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체계로 가져가고자 합니다.

<질문> 손 과장님한테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오늘 조정관님이 소개하신 인공지능 에이전트가 저희들이 기존에 알고 있는 AI하고 어떤 차별이, 차별화가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답변>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저희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AI 서비스는 주로 단... 특정 서비스 중심으로 이루어진 형태라고 보면요. 지금 같은 경우 여러 가지를 동시에 서비스하는 체계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교육도 할 수 있는 부분들 같이 들어가 있고요. 교육하면서 거기서 기존에는 동영상 같은 거 서비스하면 교육 내용만 듣는 체계였는데 궁금 사항을 그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체계까지 가져갈 수 있고요. 이 AI를 가져다가 곳곳에 다 붙여서 쓸 수 있는 체계라서 통합화된 시스템으로 좀 더 발전할 수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그런데 이렇게 수많은 데이터를 동시다발적으로 처리해서 수요자들의, 수요자들한테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해 주려면 이렇게 높은 스펙의 하드웨어라든가, 또 별도의 프로그램 개발 비용도 만만치 않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소개를 한번 해주시죠.

<답변>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 기본적으로 저희가 개발할 시점에 과기정통부에서 응모한 과제가 16억 정도 과제였었거든요. 그래서 그 과제를 통해서 네이버클라우드하고, 그리고 디딤365와 컨소시엄 형태로 이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래서 초기 개발 비용은 이렇게 구축했고요. 저희가 운영 쪽의, 현재는 운영 쪽의 비용만 좀 더 확보해서 가면 될 것 같고요.

아까 조정관님 말씀 주셨지만 기본적으로 새로운 데이터를 학습할 수 있는 게 가장 중요한 거잖아요. 그 체계를 이미 구축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많은 예산이 들어갈 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질문> 그렇습니까?

<답변>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 네.

<질문> 이게 농사를 하면 아무래도 이거는 좀 이론보다는 약간 기술 이런 게 실제로 해보는 게 중요한데 이게, 물론 이게 AI 정보 이런 게 좋고 동영상 이런 것도 괜찮은데 실제로 이거하고 보는 거하고, 실제로 지어 보는 거하고 이런 게 차이가 있을 거로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농진청에서는 그러니까 이게 기대 효과를 어느 정도, 이게 기술을 적용하면 정말로 획기적인 이런 게 성과가 도출돼서 있을 것이라고 보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저희는 그렇게 기대를 지금 하고 그렇게 발전시켜 나가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귀농 가구가 연 한 1만 가구 정도 되고 평균연령이 계속 낮아지고, 또 청년농업인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그런 상황에서 우리 귀농·귀촌 실태조사를 보니까 제일 귀농 가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첫 번째가 소득이고 두 번째가 농사 부분이더라고요.

그래서 농사 부분 중에서도 영농기술이라든가 경험이 부족해서 어렵다 하는 그런 문제의식에서 저희가 이거 개발하게 됐거든요. 그래서 이런 귀농이라든가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영농기술들을 해결하는 데는 저희가 큰 도움이 될 걸로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또 여러 가지 그런 현장에서 발생하는 또 다른 개선 사항이라든가 이런 게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 것들은 운영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질문> 추가로 궁금한 게요. 이 앱 이름이 '농업기술알리미'인 이름처럼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거로 보이는데요. 이게 향후에는 스마트팜이라든가 이런 것도 연계해서 실제 여기서 제안하는 것들이 온도는 몇 도로 맞춰야 된다, 환기해야 된다, 이런 것들을 결국 앱에서도 조작할 수 있는 이런 기능까지 연계가 가능한 건가요?

<답변> 저희가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에 이 AI 서비스를 추가로 탑재한 거고 최신농업기술알리미 앱은 그동안에 기술정보 제공하는 그런 앱으로 활용해 왔었습니다. 그래서 AI 기능을 여기에 탑재한 거고요.

아까 추가로 말씀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과장님께서 추가로 답변을.

<답변> (손찬수 데이터정보화담당관) 아주 좋은 아이디어이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영농 지금 상황을... 영농을 운영하면서 나타난 문제점을 바로 앱을 통해서 온실의 환경을 조작할 수 있는 정보, 이 말씀 주신 거잖아요. 저도 그렇게 된다 그러면 너무 편할 것 같아서 참 좋을 것 같은데 아직까지는 그 부분은 구현 안 돼 있고요. 그 부분은 좀 더 우리, 저희들이 고민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진짜 말씀 주신 것처럼 그 정도까지 된다고 하면 이 AI 에이전트가 진짜 농업인들한테는 그야말로 곁에 있는 비서라고 생각을 합니다. ***

<답변> 좋은 말씀이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2027년까지 또 이걸 고도화하면서 우리 ISP에도 지금 계획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쪽에 있어서 반영을 해서 가능하면 그런 쪽까지 가는 게 저희의 갈 방향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답변> (사회자) 추가 질문 없으시면 오늘 브리핑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농촌진흥청은 농업 분야 인공지능 전환이 본격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많은 관심과 좋은 질문해 주신 기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추가 질의·답변 시간은 오찬 장소에서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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