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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고용행정 통계로 본 노동시장 동향
2026.01.12
고용노동부
안녕하십니까? 미래고용분석과장 천경기입니다.
지금부터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5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의 특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배포해 드린 보도자료 1쪽, 요약 면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볼 때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숫자는 완만한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2025년도 연평균 치가 17만 4,000명 증가한 것을 감안할 때 12월의 18만 2,000명 증가는 증가세가 양호하다, 라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산업별로 볼 때는 보건복지, 숙박·음식, 전문·과학 등 서비스업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제조업과 건설업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감소 폭은 소폭 완화되었습니다. 청년층 어려움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숫자는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8,136억 원으로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고용24를 이용한 신규 구인은 34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였으며 구직인원도 증가하였습니다. 다만, 구직인원 증가가 조금 더 컸기 때문에 구인배수는 다소 하락하였습니다.
2025년 12월 말 기준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숫자는 1,549만 3,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8만 2,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증가율로는 1.2%입니다.
참고로 2025년 연간 통계표는 33쪽에 있는 통계표2를 참조하시면 되겠고 2019년 이전의 장기 시제... 2019년 이전의 장기 시계열 통계는 'EIS고용행정통계'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서비스업 가입자 숫자는 20만 9,000명 증가해서 증가세가 지속되었지만 제조업에서는 1만 4,000명 감소, 건설업에서는 1만 5,000명 감소하였습니다.
2쪽의 12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숫자를 보시면 모두 감소하였습니다. 다만, 구직급여 지급액은 소폭 증가하였습니다. 104억 증가하였고 증가율로는 1.3%입니다.
고용24 신규 구인인원이 1만 명 증가해서 34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신규 구직인원은 3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따라서 구인배수는 0.39로 전년동월의 0.40에 비해서 하락하였습니다. 이는 구인인원이 증가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구직인원이 더욱 크게 증가한 것에 기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3쪽의 산업별 고용보험 가입자 현황입니다.
제조업 고용보험 가입자는 384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4,000명, 증가율로는 -0.4% 감소하였습니다. 아마 감소 폭은 소폭 완화되었는데 주로 내국인 중심으로 감소 폭이 완화되었고 외국인은 증가 폭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17쪽의 참고자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3쪽의 표 아래쪽 하단에 그래프상의 주요 중분류별 증감을 보시면 12월 증감 순으로 식료품, 기타운송장비, 의약품 등에서 증가하고 있으나 금속가공, 기계장비, *** 감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중분류별 동향은 음영 표시한 5개 산업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4쪽입니다.
1차 금속 제조업은 12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1차 철강 제조업 중심으로 그리고 남성과 50대 중심으로 감소하였습니다.
5쪽의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도 역시 12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는데 기타 금속가공 제품 그리고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감소하였습니다.
6쪽의 기계장비 제조업은 일반 목적용 기계와 특수 목적용 기계에서 모두 감소하였고 60대 연령을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였습니다.
7쪽입니다.
자동차 및 트레일러 제조업은 증가를 지속하고 있으나 증가 폭이 둔화되는 추세입니다. 12월에는 신품 부품 제조업과 60세 이상 그리고 30대를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만 완성차 업체가 해당되는 엔진 및 자동차 제조업은 감소하였습니다.
8쪽의 기타운송장비 제조업입니다.
가입자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12월에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 그리고 항공기·우주선 및 부품 제조업에서 증가하였고 30대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였습니다.
9쪽입니다.
서비스업 가입자는 1,075만 2,000명으로 20만 9,000명, 증가율로는 2.0% 증가했으며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되었습니다.
오른쪽 아래 그래프 보시면 12월 증가 크기순으로 보건복지업이 가장 크고 숙박·음식, 전문·과학, 운수창고 등 순으로 증가하였습니다. 반면, 도·소매업과 정보통신업은 감소하였습니다.
12월에는 주로 내수 관련 업종인 숙박·음식업, 주로 음식업 중심으로 증가 폭이 확대되었고 도·소매업은 감소 폭이 완화되면서 전체 서비스업 증가 폭이 소폭 확대된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음영 표시한 4개 산업 중심으로 10쪽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서비스업입니다.
증가를 지속하고 있습니다만 증가 폭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여기 내역별로 보면 사업시설관리업과 사업지원서비스업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60세 이상 중심으로 증가하였고 사업지원서비스업은 증가 폭이 둔화되는 모습입니다. 이 산업에는 인력공급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1쪽의 공공행정 가입자는 사회 및 산업 정책 행정에서 증가하였고, 아래쪽에 있는 교육서비스업에서는 중등·고등 교육기관을 중심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교육 서비스업과 공공행정 서비스업은 교원이나 공무원 등 특수직역연금 가입자들이 고용보험을 적용받지 않기 때문에 산업 포괄 범위가 낮은 점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2쪽의 보건복지서비스업은 사회복지서비스업과 보건업에서 모두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가장 크게 증가하고 있는 사회복지서비스업에서는 비거주복지시설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거주복지시설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방문 복지시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13쪽입니다.
건설업 가입자는 74만 7,000명으로 29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종합건설업과 남성 그리고 60세 미만 모든 연령층에서 감소하고 있습니다.
역시 건설업에서도 일용근로자 비중이 높은데 일용근로자는 저희가 고용보험 가입자 수 집계에서 제외되어 있어서 산업동향 설명에는 다소 한계가 있는 점 참고해 주십시오.
다음, 14쪽의 인적 속성별 동향입니다.
먼저, 성별로 보면 남성이 4만 4,000명 증가하였고 여성은 13만 8,000명 증가하였습니다. 연령별로 볼 때는 29세 이하와 40대에서 감소를 지속하고 있습니다.
40대는 고용률이 여전히 증가하고 있는 연령대이고 29세 이하는 8만 6,000명이 감소하였는데 역시 인구 감소 17만 7,000명 감소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고 제조업과 정보통신, 도·소매 등을 중심으로 감소하였습니다.
15쪽의 구직급여 신청과 지급 현황입니다.
12월 중, 2025년 12월 중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는 9만 8,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000명 감소하였습니다.
산업별로 볼 때는 건설업과 숙박·음식업 그리고 제조업 등에서 감소하였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자 숫자는 52만 7,000명으로 역시 4,000명 정도 감소하였는데 산업별로 볼 때는 건설업과 숙박·음식, 도·소매업 중심으로 지급자 숫자가 감소하였습니다.
구직급여 지급액은 8,136억 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04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12월 중 고용24를 이용한 신규 구인인원은 16만 9,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1만 명, 증가율로는 6.5% 증가하여 34개월 만에 증가 전환하였습니다.
신규 구인인원은 보건복지, 사업시설, 공공행정 등에서 증가하였고 제조업과 건설업은 그동안 감소 폭이 컸었는데 크게 축소된 모습입니다.
반면 신규 구직인원은 43만 2,000명으로 3만 9,000명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구인배수는 0.39로 전년동월의 0.40 대비 소폭 낮아졌습니다.
이상으로 설명 마치겠고 질문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답변]
※마이크 미사용으로 확인되지 않는 내용은 별표(***)로 표기하였으니 양해 바랍니다.
<질문> (온라인 질의 대독) SNS 질문을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세계일보 기자님 질문이고요. 총 2개입니다. 첫 번째, 신규 구인 34개월 만에 증가 전환한 이유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요?
두 번째는 '12월 구인배수가 0.39로 돼 있는데 이건 언제 이후 최저인지요?'입니다.
<답변> 먼저, 고용24 신규 구인인원이 이번에 34개월 만에 증가 전환되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유 해석은 참 어렵지만 제가 조금 전에 설명드린 것처럼 산업별로 볼 때 보건복지서비스업과 사업서비스업 그리고 공공행정서비스업에서 증가 폭이, 신규 구인인원 증가 폭이 확대된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보건복지서비스업에서 약 7,000명 정도 증가하였고 사업서비스업에서 3,000명 정도 증가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감소, 고용24 구인인원 감소를 주도했던 제조업 감소가 1,000명 정도로 지난해 12월의 1만 7,000명에 비할 때 제조업 구인 감소가 크게 완화된 측면이 보입니다. 그리고 건설업도 지금 -1,000명 정도 구인이 감소했는데 이 부분도 구인 감소 폭이 둔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때는 구인이 증가한 부분에서 증가 확대와 또 구인 감소가 지속되었던 제조업과 건설업 중심으로 구인 감소가 다소 완화되었고요.
또,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숫자에도 보면 제조, 제조... 건설과 제조업 중심으로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 감소가 둔화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 부분들은 어쨌든 수요 측면에서 그동안 대단히 안 좋았던 제조업과 건설업 쪽에서 좀,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바닥을 찍지 않았나, 라는 생각도 들 정도로 좀 좋은 모습이고요. 다만, 이게 지금 아직 한 달 증가 전환이라서 이것이 앞으로 지속될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보면서 판단해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구직... 구인배수 0.39는 12월 0.39고 지난해 12월이 0.40이었는데요. 이때 이전의 가장 낮았던 시기는 2009년에 0... 2009년 12월이 0.39로 동일했고요, 가장 낮았고요. 그리고 0.39보다 더 낮은 시기는 2008년이 0.31이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가장 낮은 시기는 2009년 이후 가장 낮았다,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구직급여 지급액을 연간 기준으로 봤을 때 제가 계산해 보니까 한 12조 2,800억 원 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연간 기준으로 해서 이게 역대 최대치인 건지 궁금하고요. 그리고 종... 만약에 역대 최대치라면 종전에 가장 지급액이 연간 기준으로 많았던 연도하고 규모 여쭤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전반적으로 서비스업 중심의 고용보험 가입자 수 증가 그리고 제조·건설업 등에서 부진이 계속됐었는데 올해는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그리고 연령별로도 봤을 때 청년층하고 40대 감소, 30대, 60대 중심의 증가세가 있었는데 이 연령별로 기준으로 봤을 때도 어떻게 올해를 전망하시는지 여쭙겠습니다.
<답변> 먼저 첫 번째 말씀하신 구직급여, 지난 2025년 연간 지급액은 12조 2,851억 원입니다. 그래서 그동안 지급된 누적 지급액 중에서는 가장 많습니다. 그리고 이보다 더 높은 지급액이 나타나는 연도는 없고 그다음으로 높은 지급액이 나타났을 때는 2021년이 12조 575억 원으로 가장 높았었습니다.
그리고 구직급여 지급액은 기자님께서 당연히 아시는 것처럼 이게 금액이 올라간다고 해서 사실 일자리 상황이 안 좋아진다, 이런 것은 아니고 전체적으로 볼 때는, 또 지급인원 통계들도 같이 보자면 실제로 지급인원은 또 감소하는 부분도 있고, 또 고용보험 가입자 숫자가 전체적으로 규모가 커지다 보니까 실제로 이게 사회보장 범위가 계속 넓어진다, 이렇게 해석하시는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업별로 피보험자 증가 부분들을 서비스업과 제조·건설 중심으로 의견을 주셨는데요. 저희가 전망을 직접 하지는 않고 있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긴 어렵겠지만, 어렵지만 지금 올해 전체적으로, 전체적인 취업자 전망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KDI나 한은 이런 데서 주로 발표를 했고, 또 산업별 취업자 증가 전망도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전반적으로는 서비스업 중에서도 여전히 고령화와 또 복지 수요 증가 때문에 보건복지서비스업 중심의 증가가 지속될 것이라는 부분도 공통된 의견으로 나오고 있고, 또 그리고 디지털 기술 발전 등으로 정보통신이라든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에서 증가는 계속 나타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제조와 건설 부분인데 제조업 부분들은 최근에 수출... 수출 산업, 수출이 굉장히 좋지만 특정 자동차, 반도체 등, 조선 등 특정 산업의 증가에 집중, 수출 증가가 집중되고 있어서 조금 피보험자 증가 또는 취업자 증가가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건설업 부분도 계속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데 저희가 생각하기에는 단기간에 역시 좋아지진 않을 것 같고, 지금 KDI가 발표한 경제전망에서도 보면 올해 경제성장 중에서 건설투자 부분은 증가세가 지난해보다 좋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부분들이 투자 확대가 곧바로 고용으로 나타나진 않기 때문에 조금 시차를 두고 나타나고 있어서 건설업 회복도 여전히 단기간에 회복되긴 어렵진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청년층과 또 연령대별 피보험자 증가들은 실제로 취업자 증가하는 것과 거의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지금 고용보험 가입자 숫자도 보면 60세 이상 가입자 수 증가 폭이 거의 전체 증가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부분들은 사실 고령화 추세와 맞춰서, 추세에 따라서 역시 같은 추세로 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고요. 청년도 지금 2024년 5월부터 고용률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히 고용률 회복의 아직 신호탄은 잘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올해에 또 일자리 정책들이 잘 효과를 발휘하고 또 기업들이 수요가 조금씩 더 많이 발굴돼서 좋은 결과로 나타날 수 있기를 희망할 뿐입니다.
<답변> (사회자) 혹시 추가 질문 있으실까요? 없으시면 이것으로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끝>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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