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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2015년 예산안 시정연설

박 대통령 “국민 안전부터 확실히 지키겠다”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안전 취약시설은 철저히 보수·보강”

2014.10.29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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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9일 “국가의 기본책무인 국민의 안전부터 확실히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이를 위해 내년도 안전예산을 전 분야에 걸쳐 가장 높은 수준인 17.9% 확대해서 14조 6000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국회에서 새해 예산안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 대통령은 “학교안전시설 개보수, 위험도로 개선 등 하드웨어적인 투자는 물론 안전교육 강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일원화 등 소프트웨어적인 개선도 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전문가 위주의 안전진단과 각종 앱 등을 활용한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병행하는 국가 안전대진단을 추진하고 안전점검 결과를 토대로 취약시설에는 곧바로 안전투자펀드나 예산을 투입해 철저히 보수·보강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에 따라 학교 등 국민의 안전과 직결된 주요 시설물에서의 안전사고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사회 전반의 안전의식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 확대로 경제도 활성화되고 첨단 안전제품 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민간의 투자를 유발해서 안전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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