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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 전 합참차장 내정

인사혁신처장에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

국민안전처 차관은 이성호 안행부 2차관

2014.11.18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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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재난안전체계 강화 등을 위해 신설한 국민안전처 장관에 박인용 전 합참차장을 내정했다.

차관급 인사혁신처장에는 이근면 삼성광통신 경영고문이 발탁됐다.

공석중인 장관급 공정거래위원위 위원장에는 정재찬 전 공정거래위 부위원장이, 대통령 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는 김상률 숙명여대 영어영문학부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등 정무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1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국민안전처 장관 등 정무직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민안전처 차관은 이성호 안전행정부 제2차관, 국민안전처 중앙소방본부장은 조송래 소방방재청 차장,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장은 홍익태 경찰청 차장이 각각 발탁됐다.

또 통일부 차관은 황부기 통일부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차관에는 정재근 안전행정부 지방행정실장, 방위사업청장에는 장명진 국방과학연구소 전문연구위원,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김인수 국민권익위원회 기획조정실장이 각각 내정됐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18일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11명의 정무직 인사를 발표했다.

민 대변인은 박인용 신임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 배경에 대해 “해군과 합참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해상과 합동작전 전문가로 일선 지휘관과 인사, 전략, 교육 등 다양한 직책을 경험하며 조직관리능력이 뛰어나고 폭넓은 식견을 보유하고 있어 범정부적인 재난관리 컨트롤 타워로 발족하는 국민안전처를 이끌 적임자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말했다.

이근면 인사혁신처장 내정자는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 인사팀장(전무)과 한국인사조직학회 고문을 역임한 민간기업 인사전문가이다.

이 내정자의 발탁 배경에 대해 민 대변인은 “인사와 관련한 경험과 전문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조직관리능력과 추진력을 겸비했으며 민간기업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에서 공직인사 혁신을 이끌 적임으로 기대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 내정자는 공정거래위원회 하도급국장과 경쟁국장, 카르텔정책국장, 상임위원, 부위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김상률 대통령비서실 교육문화수석비서관 내정자는 숙명여대 영문학 교수로 숙명여대 사회봉사실장과 대외협력처장, 대교협 국제화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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