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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FTA 타결

한·광둥성 발전포럼…“한·중 FTA 적극 활용하자”

산업부, 바이오·신소재 분야 등 협력 논의

2015.01.26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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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중국 광동성 정부와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기로 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6일 중국 광저우(廣州) 샹그릴라 호텔에서 후춘화(胡春華) 광둥성(廣東省) 서기를 비롯한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한·광둥성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한국 중앙정부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구성된 최초의 장관급 경제협력 협의체로, 2010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한국과 중국 광둥성 간 교역 규모는 674억달러로 한·중 전체 교역의 28.8%를 차지했다.

이날 포럼에서 전자부품연구원과 로봇산업협회 등은 중국 각 분야 전문기관들과 신흥전략산업분야 협력을 위한 5건의 양해각서(MOU)를 맺고 기술 및 경험을 공유하기로 합의했다.

윤 장관은 후춘화 광둥성 서기, 주샤오단(朱小丹) 광둥성장 등과 별도 면담을 갖고 한중 FTA 활용 협력, 아세안 시장 공동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광둥성의 8대 전략신흥산업과 한국의 13대 산업엔진을 연계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윤 장관은 양측 산업의 특성 및 정책 방향 등을 고려해 바이오, 신소재분야 등 협력 가능성이 높은 분야에서 우선적으로 협력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포럼의 부대행사로 열린 비즈니스 상담회 등에서는 국내 식품, 의약품, 화장품, 로봇, 에너지 등 40여개 기업과 100여개 현지 업체가 참석해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동북아통상과 044-203-5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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