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2015 국감 언론보도 해명

OECD 발표 GDP 대비 법인과세 비중 통계 수정 안해

2015.09.17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기획재정부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국내총생산(GDP) 대비 법인과세 비중 통계를 수정해 국회에 제출하지 않았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OECD 국가와의 비교를 위해 OECD가 가장 최근 발표한 자료에 근거해 GDP 대비 법인과세 비중(3.7%)을 사용했다”고 덧붙였다.

기재부는 16일 머니투데이에 보도된 <체면 구긴 기재부, GDP 대비 법인세 비중 ‘오류 인정’>제하기사와 관련해 이같이 해명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표한 2012년 납부기준 자료는 OECD의 가장 최근자료로 우리나라 GDP 대비 법인과세 비중은 3.7%다.

OECD는 2013년, 2014년 납부세액을 기준으로 GDP 대비 법인과세 비중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국회에 제출된 2013년, 2014년 납부세액 기준 자료는 OECD 공식 통계가 아니다.

2012~14년 법인세수가 감소한 이유는 비과세·감면 정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영업실적이 저조한데 따른다.

참고로 법인세수 규모는 2012년 45조 932억원 → 2013년 43조 855억원 → 2014년 42조 650이며, 12월 결산법인 세전이익은 2011 57조 5000억원 → 2012년 57조 2000억원 → 2013년  55조원 등이다.

한편, 머니투데이는 관련 기사에서 “기재부가 최근 우리나라 법인세수 비중이 많이 낮아진 사실을 확인하고도 국정감사장에서 버젓이 과거 수치를 사용하고, 하루만에 공식수정된 자료를 제출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분석과 044-215-4321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