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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비상한 각오로 북 도발 대처”

수석비서관 회의 주재…“김정은이 테러역량 결집 지시”

“북 테러로부터 국민안전 지키는데 각별히 유의해야”

2016.02.22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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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2일 “지난번 국회 연설에서도 강조를 했듯이 지금 북한의 도발로부터 우리 안보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이전과는 다른 비상한 각오로 대처하고 있다”며 “이미 여러 특단의 조치들을 취하고 있고 국제사회와도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 회의를 주재하고 “정부는 북한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대통령은 “앞으로 북한의 또다른 도발에 대해 철저히 대비태세를 갖춰야 하고 김정은이 남한에 대해 대테러, 사이버테러에 대해 역량을 결집하라고 지시한 것에서 보듯이 북한의 테러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 주말 서해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의 해안포 발사로 한때 주민대피준비령이 내려졌고 조업 중이던 어선이 철수하는 등 백령도, 연평도 등 서해도서 주민들께서 많이 긴장하셨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앞으로 비서실과 내각에서는 이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들에게 각별히 신경을 쓰도록 하고 현재의 엄중한 상황 하에서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하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업무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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