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지진 총력 대응

경주지역 숙박시설 정부합동 긴급안전점검

27일~10월 3일…외부 균열 따른 안전조치 여부 등 살펴

2016.09.26 국민안전처
목록

정부가 본격적인 가을 행락철을 맞아 이번 지진과 관련 경주지역의 숙박시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에 나선다.

국민안전처는 경주지역 유스호스텔 등 숙박시설에 대해 27일부터 10월 3일까지 7일간 정부합동점검단을 구성해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합동점검단은 안전처 주관으로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뿐만 아니라 시설, 소방, 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다. 

특히 분야별 기술사 등 민간 전문가가 동시에 점검에 참여해 종합적 시각에서 시설물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면밀하게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관광객이나 수학여행단이 주로 이용하는 경주 관내 유스호스텔 27개소, 호텔 10개소, 수련원 2개소 등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시설별 내진설계 여부와 외벽이나 지붕 등 시설물 외부 균열에 따른 안전조치 여부, 시설물 주요 구조부와 인테리어 부착물 등의 안전성 여부다.

또 지진과 화재 등 유사시 행동요령을 담은 매뉴얼 비치 여부와 숙지상태, 소방·전기·가스 시설 등이 지진 이후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여부 등도 확인할 방침이다.

아울러 안전처는 지진과 관련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된 사항 중 시설물 균열과 담장파손 등 피해복구가 필요한 신고 44건에 대해서도 신속히 조치하기로 했다.

정종제 안전처 안전정책실장은 “이번 지진발생지역 숙박시설에 대한 긴급안전점검으로 발견된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해 관광객과 수학여행단이 안심하고 경주를 찾게 하겠다”며 “가을 행락철 안전을 위해 계속해서 교통·식품 등 분야에 대해서도 추가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국민안전처 안전점검과 044-205-425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지진 재난피해자 지원금 누락 안되도록 조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윤석열정부 2년 민생을 위해 행동하는 정부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