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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쇼핑관광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

코리아세일페스타 참여 업체 매출 ‘껑충’

지난해보다 10.1% 늘어…중국 국경절 맞물려 면세점 최대 수혜

2016.10.13 산업통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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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 10월 첫 주말에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한하면서 중국인 관광객 감소 우려를 해소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진행된 10월 첫 주말에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방한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참여업체의 매출이 지난해 코리아 블랙 프라이데이 때보다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여한 주요 유통업체 54개를 대상으로 매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10월 1∼11일)보다 10.1% 늘었다고 13일 밝혔다.

중국 국경절(10월 1∼7일)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대거 한국을 찾으면서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보다 29.5% 늘었다.

2014년과 비교하면 46.9% 신장한 모습이다. 면세점 매출이 늘어난 데는 지난 1~7일 중국 국경절을 맞아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유입된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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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간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58만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5.6% 늘었다. 이 가운데 절반 가까이 차지하는 28만명이 중국인 관광객이었다.

5대 백화점 매출은 전년보다 8.7%, 행사가 없었던 2014년보다는 29.8% 늘었다. 대형마트는 1.6%, 편의점과 온라인쇼핑몰도 각각 전년동기대비 15.8%, 12.3%씩 증가했다.

전통시장은 정확한 매출 집계가 어렵지만 중소기업청에서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4.4%가 전년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답했다.

국내 최대 할인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인천시 남구 신기시장에 장을 보러 온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국내 최대 할인축제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시작된 지난달 29일 인천시 남구 신기시장에 장을 보러 온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평균 매출액 증가 폭은 18.5%로 조사됐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하는 전통 시장 405곳 등 130여곳이 10월 말까지 각각 준비한 행사를 진행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산업부는 태풍 ‘차바’에 따른 일부 기간 소비감소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 등 행사 참여 업체가 대폭 확대되고 할인율도 지난해보다 커지면서 내수진작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 할인행사에 참여한 197개 업체는 오는 30일과 31일까지 할인행사를 연장한다.

업체별 할인 기간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홈페이지(www.koreasalefesta.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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