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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장관 “평창올림픽 필요한 예산 확실히 지원”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 점검…“조직위·강원도·정부 하나 돼야”

2017.06.21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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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를 차례로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도종환 문체부 장관이 강원도 평창군에 건설 중인 개폐회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강원도 평창군과 강릉시를 차례로 방문해 2018평창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도 장관이 강원도 평창군에 건설 중인 개폐회식장을 둘러보고 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0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과 강릉을 찾아 대회 시설을 비롯한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날 도 장관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주사무소를 방문해 올림픽 준비상황을 보고 받았다.

도 장관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와 강릉 빙상장, IOC 총회 개회식이 열릴 강릉올림픽아트센터 등 건설 현장을 방문해 대회 관련 시설이 차질 없이 안전하게 조성될 수 있도록 조직위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도 장관은 “올림픽은 새 정부가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이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는 핵심 국정과제”라고 강조하며 “남은 234일 동안 조직위, 강원도, 정부가 하나가 돼 빈틈없이 대회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평창 조직위 주사무소를 방문해 보고를 받았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20일 평창 조직위 주사무소를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도 장관은 “남은 기간 동안 조직위, 강원도, 정부가 하나가 되어 빈틈없이 대회를 준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특히 도 장관은 사전에 대회 준비상황을 미리 보고 받고, 이번 방문에서는 주요현안 및 대책을 논의했다.

도 장관은 “올림픽 관련 시급한 예산은 필요한 곳에 필요할 때 확실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 장관은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 민간기업과 공기업 후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올림픽 후원은 기업들이 국내외 홍보 및 이미지 제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북한 참가 문제에 대해서는 평화올림픽이 되도록 북한 선수단 참가를 위해 IOC 및 관계기관과 협의를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올림픽 유산 관점에서 전문체육시설로서의 공공성과 수익창출이라는 경제성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운영방안을 정부, 강원도, 체육단체 등이 협의를 통해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날 개폐회식장을 찾은 도 장관은 “장애인 관람객들의 이동과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과 교통편의를 각별히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강릉 빙상장을 찾으 도 장관은 “관람객 동선을 따라 교통, 숙박, 음식, 도로경관 및 안내 등 모든 면을 세밀하게 준비하고 패럴림픽 선수들이 많은 관객들의 응원과 환호 속에서 경기할 수 있도록 패럴림픽 붐업에 신경 써 줄 것을 강조했다.

문체부는 앞으로 범정부 차원에서 올림픽 예산 반영을 비롯해 인력 및 물자 지원, 홍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문의 :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지원과 044-20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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