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농산어촌을 위하여 어떠한 노력과 성과가 있었는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1. 가축질병 사전 대응으로 사회, 경제, 환경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했습니다.
적극적 방역활동을 통해 구제역, AI(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질병에 대한 예방관리대책을 시행하였습니다.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협력하여 가축질병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방역태세를 갖추도록 노력한 결과, 가축질병에 대한 방역과 재난관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로 가축질병은 크게 줄어들었습니다.

2. 폭염, 태풍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보상, 시장 가격 안정화에 노력했습니다.
폭염, 태풍 등 이상기후의 발생으로 농가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재해들이 발생했습니다.
정부는 무, 배추 등을 비축물량을 방출하여 시장 가격안정화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농가에는 재해보험 등을 통하여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하였습니다.

3. 국산 제철 과일을 전국 초등학교 돌봄교실 간식으로 공급하였습니다.
미래 사회의 주역인 아이들에게 건전한 식습관을 선물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교실에서 과일간식을 공급하기로 하였습니다.

지역에서 생산한 과일을 지역업체가 가공하니, 농가 경제에는 도움이 되고, 일자리 또한 창출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는 선순환 효과가 기대됩니다.
초등학교 돌봄교실을 대상으로 시범사업 후, 점차 전체 초등학생에게 과일 간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4. 제값주고 제값받는 쌀값 정상화를 위해 노력했습니다.
폭염에 따라 쌀 수확량이 감소하자 농산물의 가격의 상승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졌습니다.
이 상황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쌀의 생산량을 조정하여 가격의 회복을 도모하였습니다.
또한, 양곡 공매를 실시하여 시중의 물량 부족을 해소하고 쌀값을 안정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5. 농촌 맞춤형 지역개발과 복지로 활력을 불어 넣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살고 싶은 농산어촌을 만들기 위하여 농촌 맞춤형 복지에 집중하였습니다.
농촌 특화 보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공동급식시설, 작은 목욕탕, 100원 택시 등 농촌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려 하였습니다.

농업인과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더불어 잘사는 대한민국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