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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청년들에게 아세안이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부산 청년이 돌아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현장

2019.11.29 정책기자 남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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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5~26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부산에서 개최됐다. 부산에서만 두 번째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다. 그만큼 부산 시민, 그리고 부산 청년으로서 감회가 남다르다. 아세안 10개국에 부산이 알려질 것이라 생각하니 자부심도 엄청나다.

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강조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강조했다. (출처=청와대 페이스북)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강조하면서 ▲ 사람 중심의 포용적 협력 ▲ 상생번영과 혁신성장 협력 ▲ 연계성 강화를 위한 협력 등 3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런 이유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대한민국과 아세안 국가들 사이의 협력은 더욱더 다양해지고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서는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이중에서도 특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이후 이루어질 사람 간의 교류에 관심이 갔다. 특히 우리나라의 청년들이 아세안 국가들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먼저 ‘인베스트 아시아관’을 방문했다. 해당 부스에는 아시아 10개국들이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었다. 태국, 필리핀 등 각 국의 부스에 방문해 어떤 투자를 유치하고 있는지, 이 투자가 인적교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인베스트 아시아관에는 아시아 10개국의 국가들이 투자를 유치하고자 노력하고 있었다.
인베스트 아시아관에는 아시아 10개국의 국가들이 모여 자국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태국 부스 관계자에 따르면 “태국은 EEC(Eastern Economic Corridor) 프로젝트를 통해 동부지방에 교통, 항만, 공항, 산업을 총망라하는 투자를 유치해 스마트시티이자, 물류중심지로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며, “만약 이곳에 의료나 건설, ICT 기술 분야 등에서의 투자가 활발히 이뤄진다면 더 많은 인력이 오가고 양국의 협력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런 분야의 기술을 가진 한국의 청년들이라면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인베스트 아세안관 뒷 편에는 ‘KITA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이 열였다. 이번
각 부스에서 상담을 하고 있는 모습.


이 부스 내에 자리하고 있던 태국의 스타트업 기업도 태국이 우리 청년들에게 있어 무한한 기회의 땅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게임, IT 등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라면 관심을 기울여도 좋을 듯하다.

필리핀 투자처에서도 관광 분야에 무한한 일자리가 존재한다며, 한국 직원들을 끊임없이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스마트 시티 부스에 방문해서도 우리나라 ICT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아세안 국가들과 나누어 함께 발전을 하는 날이 곧 머지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스마트시티 부스에 방문해 우리나라 ICT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아세안 국가들과 나누어 함께 발전을 하는 날이 곧 머지않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뒤에 마련된 ‘KITA(한국무역협회) 해외마케팅 종합대전’에는 18개국 106개사가 참가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아세안 협력시대가 도래한다면 우리나라와 청년들에게 무한한 기회의 길이 열리게 될 것이라는 확신을 품게 됐다.

스마트시티 부스에 방문해서도 우리나라 ICT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으며, 이러한 기술을 아세안 국가들과 나누어 함께 발전을 하는 날이 곧 머지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꿈만 있다면 언제든 이룰 수 있는 아세안 시대, 글로벌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아세안 시대의 중심에서 성공의 나팔을 부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꿈만 있다면 언제든 이룰 수 있는 아세안 시대, 글로벌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이밖에도 사람들로 붐볐던 K-뷰티 등의 부스를 보면서 꿈만 있다면 언제든 이룰 수 있는 아세안 시대, 글로벌 시대가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됐다. 아세안 시대의 중심에서 성공의 나팔을 부는 우리 청년들의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기를 바라본다.




남가희
정책기자단|남가희
ghgyuw@naver.com
성공이란, 나 한사람으로 인해 누군가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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