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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는 ‘결혼이민여성 1366센터’를 개설해 18명을 상담원으로 배치하여 6개 언어로 연중 24시간 전화상담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등 가정폭력 피해자를 보호·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여성가족부는 결혼 이민자 가족의 한국문화 및 가족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21개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센터’를 지정·운영하고 교육·상담 등 스스로 상부상조할 수 있는 ‘자조집단’ 육성, 지원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가족을 발굴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가정폭력으로부터의 보호와 의료서비스 혜택의 확대 등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