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만폭동 입구 금강대를 둘러보는 남쪽 관광객들의 모습이 평화의 세찬 물결을 말해준다.
‘금강산의 속살’ 내금강이 남측에 개방됐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9년 만이다. 오봉산 줄기를 경계로 바다와 닿는 쪽은 외금강, 내륙을 향한 쪽은 내금강이다. 내금강은 빼어난 풍광을 뽐내지만 북한 입장에서는 군사적으로 민감한 지역이라 이번 개방은 매우 뜻 깊다. 시범관광에 이은 본관광은 매주 월·수·금요일 2박3일 일정이다. 첫 날 교예공연 관람, 이튿날 내금강 관광, 마지막 날엔 외금강 구룡연과 만물상 가운데 1개 코스를 선택하게 된다.
내금강 관광은 온정각에서 오전 8시 출발한다. 코스에는 보덕암과 금강산 최대 마애불인 묘길상, 삼불암 등이 포함됐다. 여행 10일 전까지 금강산 관광 대리점에 예약해야 한다.
사진 김명국 기자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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