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하이패스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 설치 확대와 단말기 보조금 지급, 차세대 기술 개발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8월 25일 “고속도로 톨게이트의 지·정체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등 고속도로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하이패스를 전국에 확대하고 조기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이패스는 고속도로통행료 무인징수시스템으로 만성적 교통 지·정체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부터 시범 구축돼 현재 수도권 고속도로 16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6월말 현재 15만3000대의 하이패스가 보급된 상태다.
정부는 하이패스 시스템을 2006년 말까지 서울·수원·오산 등 수도권 10개 지역에 추가로 구축하고 2007년말까지는 전국으로 확대한다. 또 2011년까지 이용률 50%, 2013년까지 70%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단말기 역시 확대 보급이 시급하다고 보고 2011년까지 250만 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또 이용자가 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단말기를 시장에서 판매하고, 휴대폰을 이용한 차세대 단말기 개발도 추진한다.
[RIGHT]● 문의_건설교통부 도로정책팀 02-2110-8375[/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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