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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호>“세제 제품표시 꼭 봐두세요.”

200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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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_IMAGE]2,original,left[/SET_IMAGE]기술표준원은 최근 독감, 식중독, 결핵 등 전염성 질환의 급증과 위생생활 수준 향상으로 세제의 사용량이 늘어난 반면 소비자 정보안내 표시가 부족해 생기는 부작용 해결에 나섰다. 화장 비누와 손 세정제의 경우 단순 세제기능에서 벗어나 피부미용, 보습기능, 항균·살균 등 위생작용이나 향 및 허브 화장품 기능이 강화된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으나 가성 소다, 염소계 항균제 등이 함유된 게 많아 상세한 정보를 잘 살펴봐야 한다.

주 소비층인 30대 주부 500명을 대상으로 한 표준원 조사에 따르면 각종 세제에 대해 인체 안전성이 보장돼야 한다는 의견이 57%로 높게 나타났다. 환경안전성을 강조한 의견은 43%로 기존 인식이 달라졌음을 보여줬다.

또 53%는 상품에 천연, 저공해, 유기농 등의 표현을 보고 구매한다고 밝혔다. 피해사례의 28.7%는 제조회사의 소비자 정보용 표시사항이 불충분을 원인으로 꼽았다. 이에 따라 표준원은 유통되는 세제에 대해 조사를 강화, 품질 표시사항 및 소비자 주의사항 표기에 미흡한 사례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안전품질표시 제품과 KS인증 제품 기재사항에 인체안전성, 기능성 첨가제 항목을 넣기로 했다.
[RIGHT]●문의 : 산업자원부 화학세라믹표준팀 02-509-7298[/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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