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청소년과 어린이 경계선, 초등학교 6학년생 설문조사

2009.05.02
뉴스레터 구독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SET_IMAGE]1,original,left[/SET_IMAGE]요즘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은 휴대전화와 옷, 게임기, MP3플레이어다.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스카프, 손수건, 지갑 등이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자신을 돌봐주고 신경 써주는 것에 대해 감사하고, 성적 때문에 가장 많은 고민을 한다. 경제와 펀드 때문에 고민하는 ‘깜찍한’ 친구들도 있다.

이는 ‘가정의 달’을 앞두고 4월 30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교초등학교(교장 류연수) 6학년 6반(담임교사 안보현) 학생 31명(여학생 16명, 남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위클리 공감>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드러난 아이들의 속마음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받고 싶은 선물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때 △가장 큰 고민 △힘이 되어주는 사람 등을 주관식으로 물었다.

아이들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중복 응답)은 남녀학생 통틀어 휴대전화(7명)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게임기(6명), MP3플레이어, 옷, 책(이상 각 4명) 등 순이었다. 성별로 보면 여학생은 휴대전화와 MP3플레이어, 옷, 책이 비슷하게 많은 반면 남학생은 게임기와 운동기구(자전거, 배드민턴 라켓 등)가 많았다. “아무것이나 다 좋다. 그런데 닌텐도를 다시 돌려받고 싶다”는 ‘읍소형’ 응답도 있었다.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은 편지와 카드, 스카프, 손수건, 양말 등 아이들의 능력 안에서 살 수 있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돈 모아서 부모님께 저녁을 사드리고 싶다”는 응답과 “아빠-탈모샴푸, 엄마-호텔 식사권” “아빠-골프채, 엄마-예쁜 옷” 같은 응답도 보였다.

아이들이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느끼는 경우는 특별한 선물이나 이벤트를 해줄 때가 아니었다.

“내 편이 돼주시고 힘들 때마다 힘이 돼주실 때” “아침마다 매일 깨워주실 때” “부모님께서 돈 벌어 저에게 쓰실 때” “시험을 못 봤는데 앞으로 잘하라고 할 때” 등 아이들은 부모가 일상생활 속에서 보살펴주고 격려해줄 때 고마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부모님이 아프실 때” “엄마가 야근하느라 집에 없을 때” “부모님이 집에 없을 때”처럼 부모의 부재로 인해 오히려 고마움을 절실하게 느낀다는 답변도 있었다.

아이들에게 가장 큰 고민(중복 응답)은 성적(20명)이었고 다음이 친구(8명)였다. “펀드 시세가 떨어짐. 1백50만원 투자했는데 반 토막 났음” “펀드가 깨졌다ㅠㅠ”는 응답도 있어 펀드 열풍이 초등학생들 사이에도 번졌음을 짐작게 했다.



지금 내게 가장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묻는 질문(중복 응답)에는 부모님, 엄마, 동생 등 가족(19명)이 가장 많았고 친구(16명)가 뒤를 이었다. “글쎄… 누굴까나?” “나 자신” “카페 회원들” “없다”는 답변도 있었다.

아이들은 가정의 달을 기념해 부모님께 ‘내 마음을 전하는 편지’를 짧게 써달라는 마지막 항목에 아이다운 투정과 사춘기의 고민, 때로는 의젓한 모습까지 비치는 다양한 글을 적었다. 맞춤법이 틀린 글자까지 그대로 옮겨보았다.

글·박경아 기자 / 사진·정경택 기자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뉴스레터 구독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10.25. 09:57 기준

  1. 경주·북한산·팔공산 국립공원 '야경 관광' 첫 선…한 달간 운영 순위동일
  2. 정부, '초광역특구법 제정' 추진…역대 최대 320여개 규제특례 담는다 단계상승 2
  3. 행안부, 태풍 '참피'·호우 대비 강풍 취약시설 사전 점검 지시 NEW
  4. 이 대통령 "관계성·무차별 범죄, 사후 대응서 사전 예방으로 대전환" 단계하락 2
  5. 금융위, 여신전문금융사의 부동산·건설업 관련 대출한도 규제 강화 단계하락 4
  6. 이 대통령 "강력범죄, 사후 대응 넘어 사전 예방으로 대대적 전환해야"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