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T_IMAGE]3,original,right[/SET_IMAGE]자이툰 부대 국위선양에 박수갈채를
자이툰 부대가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서 임무를 시작한 지 2주년을 맞았다. 파병 당시 논란을 빚기도 했지만 평화·재건 활동으로 현지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얻으면서 성공적인 임무를 수행 중이어서 정말 다행이다. 이라크군 장성이 자이툰 부대 장병들의 활약상을 보고 “이라크 국민이 그토록 원했던 모습”이라며 감격스러워했다는 보도를 보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했다. 과거 우리가 받았던 혜택을 되돌려주고 있다는 의미에서도 자이툰 부대의 활동은 새로운 의미로 다가온다. 한국전쟁 이후 우리도 군사원조 시기의 아픈 경험을 겪었기 때문이다. 한 명의 희생자도 없이 열사의 땅 이라크 아르빌에서 국위 선양에 앞장서고 있는 자이툰 부대 장병들의 건승을 기대한다.
[RIGHT]조영임(서울 양천구 목1동)[/RIGHT]
[SET_IMAGE]4,original,left[/SET_IMAGE]감명 깊었던 ‘푸른 소금이 꽃으로 피는 땅’
뭔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듯한 멋진 화보와 더불어 성실히 사는 보통사람들의 모습과 글이 참 좋았다. 모두가 쉬운 일을 찾아 일자리를 옮겨가고 있는 현실에서 자연에 순응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그들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어쩌면 평생을 농사에만 매달린 부모님과도 같은 모습이리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열심히 일해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공부시켜 도시로 내보내는 모습이 닮은 것 같아 눈길을 뗄 수 없었다. 고된 염전 일을 짐작케 하는 염부의 손을 보니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이번 추석엔 시골집에 가서 부모님의 손을 한번 잡아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RIGHT]염익선(서울 중구 신당동)[/RIGHT]
비전 2030논쟁보다 논의 앞서야
손에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의 9월 16일자 코리아플러스 표지를 보면서 사람은 서로 잘 어울려야 하는 법인데도 요즘 세상은 그렇지 못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목한 모습을 나타낸 코리아플러스의 표지로 그나마 위안이 됐다.
선진국을 향한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는 우리나라에 희망지도가 그려졌다는 기사도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다.
‘더불어 잘살 수 있도록 미래가 바뀐다’는 기사를 읽으니 흥이 저절로 나는 듯했다. 상상이 현실로 되는 세상, 이런 미래의 대한민국이 도래하고 있다는 사실에 어깨춤이 추어진다. 연금을 받고 있는데 내게 연금만큼 효자는 없다. 비전 2030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비전 2030처럼 국가 비전을 현실화하는 것은 우리들의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한 일이어서 정부 노력만으로는 이뤄내기가 쉽지 않다. 정부와 국민이 합심해서 노력할 때 비로소 결실을 맺을 수 있다. 연금정책처럼 의견이 분분하지만 비전 2030의 성공을 위해 소모적인 논쟁보다 발전적인 논의가 더 필요할 때가 아닌가 싶다.
[RIGHT]전종권(전남 순천시 서면)[/RIGHT]
[SET_IMAGE]5,original,right[/SET_IMAGE]공동체의식 심어주는 학교교육 필요하다
경기도 용인에 있는 국민임대아파트에 사는 주민이다. 입주 전에 가장 염려스러웠던 점은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임대아파트에 거주하면 저소득층’이란 인식이 아이의 학교생활에 지장을 줄까봐 상당히 걱정이 됐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교육의 역할이 중요한 것 같다. 학교에서 아이들에게 잘사는 집과 가난한 집의 차이가 사람들의 인격이나 품위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상황에 따라 자연스럽게 설명해줄 수 있다면 이런 갈등은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교에서 이웃이라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주는 행사나 봉사활동 등을 적극 지원하는 것도 적절한 방안으로 여겨진다.
[RIGHT]이주영(경기 용인시 기흥구)[/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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