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부들을 위한 숲태교 프로그램이 서울 인근 숲과 공원에서 열린다.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5월 부터 6월 초순까지 진행하며 하루짜리 당일형 체험프로그램, 산림교육원에서의 1박 2일형 체험프로그램, 북한산 진관사에서의 템플스테이형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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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산림청이 진행한 '휴양림 숲태교 프로그램'에 참석 중인 임신부 부부들 (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생명의 시작-숲태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랫동안 숲생태 교육을 전문적으로 해 온 산림분야 사회적 기업 ‘풀빛문화연대’ 소속의 숲해설가인 전문강사들이 맡는다. 참가자들은 강사들의 지도로 숲의 향기와 소리, 색채를 느끼면서 오감을 깨우는 명상을 하고 아기에게 편지쓰기, 아기인형 만들기 등의 체험에도 참여한다.
5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화, 수요일 오후 1시30분부터 4시간동안 열리는 당일형 프로그램은 각 회당 참여인원 40명에 무료로 진행된다. 장소는 서울 서대문구 안산, 양재시민의 숲, 보라매공원, 개화산, 서울숲, 낙성대, 일자산 등으로 예정돼 있다.
경기도 남양주 진접읍 산림교육원에서 열리는 1박2일 프로그램은 임신 부부 15쌍이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또 6월 5일 서울 은평구 북한산 진관사에서의 템플 프로그램은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8000원이다.
참가신청은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이메일(fclab.kr@gmail.com)로 가능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임신 17주~36주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연구소 홈페이지(www.fclab.kr)나 전화(02-332-2058)로 문의할 수 있다.
문의처 : 문화체육관광부 정책포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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