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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야 가라! 시원한 해양스포츠 대축제 개막

전국해양스포츠제전,10~13일 전북 부안에서 열려

2012.08.07 국토해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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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가 주최하고 부안군이 주관하는 해양스포츠의 전국체전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8월 10~13일 격포항과 격포해수욕장 등 전북 부안군 해안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는 요트,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핀수영, 카누 등 5개의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의 번외종목에 약 5000여명의 선수 및 해양스포츠 단체들이 참가하여 여름바다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기 이외에 고무·바나나보트, 카약, 스노클링 등 20개 분야의 체험·문화행사 및 누에타운 체험, 마실길 걷기 체험 등 6개 분야의 부안군 고유의 지역체험 행사가 함께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바다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유도하기 위해 국토해양부 주최로 매년 8월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린 제6회 전국 해양 스포츠제전에서 카약참가자들이 힘차게 패들을 젓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지난해 경남 남해 상주은모래비치에서 열린 제6회 전국 해양 스포츠제전에서 카약참가자들이 힘차게 패들을 젓고 있다.(사진=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국토해양부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단순히 선수나 동호인 대상의 경기대회에 그치는 것이 아니고, 바다와 해양레저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하는 해양의 종합축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해양스포츠제전 참여를 통해 바다와 친숙해 질수 있기를 바란다”고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해양레저스포츠 수요를 확산하고, 해양관광·레저산업의 발전을 위해 경기종목 확대와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체험종목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국토해양부 해양정책과 02-2110-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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