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8일 “나로호 1차 발사 시점인 2009년 이후 현재까지 나로호 관련 인원의 정규직 및 비정규직 연구원의 이직은 각각 4명, 1명으로 나로호에 참여하는 연구원의 인력유출은 거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날 자 한국일보의 <“비정규직 과학자 뽑아라” 빗나간 정부> 제하 기사에서 “나로호 개발 연구진 중에서 2009년 1차 발사 이후 무려 45명이 이직을 했고, 이 중 80%가 비정규직 연구원이었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또 비정규직 현황도 항우연의 경우 비정규직 비율이 기초기술연구회 소관 출연(연) 중 가장 낮으며(’12.6월 현재 13.2%), 나로호 개발과 관련된 비정규직 연구원은 2012년 2명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 교육과학기술부 우주기술과 02-2100-6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