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콘텐츠 영역

“내 아이는 소중하니까!”…어린이집 꼼꼼하게 고르자

[‘정부3.0’ 국민생활이 바뀐다] 어린이집 운영 정보 공개

원생밀도는 물론 특별활동 비용·급식비 등 각종 운영관리 내역 낱낱이 공개

2013.07.12 위클리공감
말하기 속도

본문 듣기를 종료하였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목록
“벌써부터 고민이에요. 제가 일을 하는 터라 울아들램(우리 아들내미)들은 가정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어요. 서울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들어가기가 하늘의 별따기인지라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는데요. 지금 다니는 어린이집은 네 살(내년)까지 다닐 수 있어요. 다섯 살 땐 어차피 다른 곳으로 가야 하는데… 집 주변 어린이집 원장 쌤(선생님)이 급식비를 횡령해서 경찰서에 가셨대요. 어디 문제없는 어린이집 없을까요? 어디가 좋은지 알려주는 맘(어머니)들도 없으시고, 서로 좋은 데 자기 아이 넣으려고 해서 저처럼 정보가 없는 사람들은 막막하네요. 어찌하면 좋을까요? 며칠째 혼자 고민하다가 글 올려요. 선배맘(선배 어머니)들, 조언 부탁드려요.”

젊은 엄마들이 자주 찾는 한 인터넷 정보공유 카페에 오른 글이다. 이 외에도 이런 질문들은 흔하다. ‘우리 아이가 몇 살이고 어디에 사는데, 어느 어린이집에 보내야 할까요? 출근일은 다가오는데 좋은 어린이집을 구하지 못해 걱정된다’는 이야기다. 직장을 다니는 엄마들에게는 어린이집 선택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다. 보통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가장 가까운 어린이집을 선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요즘 가깝다는 이유로 아이들을 맡기는 엄마들은 별로 없다. 연이어 각종 어린이집 문제가 세상에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어린이집에 대한 풍부한 정보가 공개돼 어린이집을 선택해야 하는 부모들이 걱정을 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어린이집에 대한 풍부한 정보가 공개돼 어린이집을 선택해야 하는 부모들이 걱정을 덜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일부 어린이집 원장이 아이들의 급식비를 횡령해 좋지 않은 식재료를 사용했다거나 보육능력이 떨어지는 어린이집 교사가 아이들을 체벌하는 영상이 텔레비전에 보도된다. 엄마들은 이런 뉴스를 접할 때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정부3.0에서는 엄마들이 이런 우려를 한결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어린이집에 대한 운영 정보를 상세하고 신속하게 대중에 공개하기 때문이다. 엄마들은 인터넷 등을 통해 집 주변 어린이집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여러 어린이집 중에 자신이 가장 원하는 보육 방식을 가진 어린이집도 골라 낼 수 있다.

법규 위반한 사실 있으면 처분내용까지 공개

정부는 전국 어린이집에 대한 각종 운영 정보를 국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주기적으로 지자체 홈페이지를 통해 어린이집 아동 수·보육교사 수 등 일반적인 현황 자료를 게시하는 것은 물론이다. 어린이집의 아동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아이에 대한 보육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 좁은 어린이집에 아이들의 수가 많을수록 환경이 나쁠 수 있다는 점도 미리 알 수 있다.

더 나아가 정부는 일반활동 비용 및 특별활동 비용, 급식현황 등의 관리·운영 비용 내역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어린이집이 법규를 위반한 사실이 있으면 그 처분내용까지 대중에 공개한다.

보건복지부 보육통계에 따르면, 전국 어린이집은 2012년 현재 4만2,527개소에 달한다. 보통 연간 6퍼센트씩 어린이집 수가 늘어난다. 2000년 1만9,276개소와 비교하면 12년 만에 2.2배 증가한 수치다.

보육아동 수는 더욱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10년에는 전년대비 8.92퍼센트, 2011년 5.38퍼센트 증가했고 2012년에는 10.28퍼센트 증가했다. 국·공립 어린이집에서 보육하는 비중은 10.1퍼센트다. 113만9,927명의 어린이들이 민간과 가정어린이집에 맡겨진다.

 

 
  
[글·사진:위클리공감]

공공누리가 부착되지 않은 자료는 담당자와 협의한 후에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브리핑 공공누리 담당자 안내 닫기

이전다음기사

다음개방과 소통으로 신성장동력 만든다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히단 배너 영역

정책 NOW, MY 맞춤뉴스

정책 NOW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실시간 인기뉴스 09.08. 02:57 기준

  1. 한·프, 영화·영상산업에 각각 5억 유로 투자…"위기를 기회로" 순위동일
  2. 일본인 해외 여행지 1위가 한국!! 순위동일
  3. 제조 AI전환·메가프로젝트 총력 지원…예산 두 배 이상 ↑ 단계상승 2
  4. 사망자 명의 금융거래, 사망신고 다음 날부터 자동 차단 NEW
  5. '그냥드림' 전국 시군구로 확대…어디서나 먹거리·생필품 지원 NEW
  6. 3세까지 무상교육·보육…지방국립대 신입생 6만 명 등록금 지원 NEW

인기,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오늘의 멀티미디어

정책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