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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미분양주택 2000가구 감소…3개월만에 ↓

준공후 미분양은 1786가구 줄며 5개월 연속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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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미분양 주택이 지난 한 달 새 2000가구 줄어들며 3개월 만에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9월 말 현재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6110가구로 전달보다 2009가구가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8.28 대책 등의 영향으로 기존 미분양이 전월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했고, 신규미분양도 전월대비 줄었기 때문으로 국토부는 분석했다.

특히 수도권은 전월대비 2232가구 줄며 지난 2009년 9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나타냈다.

한편 준공후 미분양은 전월대비 1786가구 줄어든 2만 4667가구로 5개월 연속 감소하였으며 지난 2008년 5월(2만1757가구) 이후 가장 적은 수량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서울 성동구(443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했으나 경기(용인시 -725 가구)에서 기존 미분양이 큰 폭으로 감소, 전월(3만6903가구) 대비 2232가구 감소한 3만4671가구로 나타났다. 이는 2개월 연속 증가 후 다시 감소한 것이다.

지방은 기존 미분양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으나 울산 울주군(1356가구) 등에서 대규모 미분양이 발생,  전월(3만1216가구) 대비 223가구 증가한 3만 1439가구로 나타났으며 이는 8개월 연속 감소 후 증가한 것이다.

규모별로는 85㎡ 초과 중대형은 2만7935가구(수도권 1만9787가구, 지방 8148가구)로 전월(3만 84가구) 대비 2149가구 감소(수도권 -1195가구, 지방 -954가구) 했다.

85㎡ 이하는 3만 8175가구(수도권 1만4884가구, 지방 2만 3291가구)로 전월(3만8035가구) 대비 140가구 증가(수도권 -1037가구, 지방 +1177가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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