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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이 파리 오르세 미술관을 찾은 까닭은

해외순방 때마다 문화를 통한 상호 이해와 소통 강조

2013.11.04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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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 큐레이터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청와대)

서유럽 순방 첫 일정으로 프랑스를 공식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저녁(현지시간) 인상파 작품의 보고인 오르세 미술관을 찾아 폴 세잔, 클로드 모네, 에두아르 마네 작품 등 19세기 대표적인 인상파 작품을 관람했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은 취임 이후 해외순방 시 문화홍보대사 역할을 자임하면서 문화를 통한 상호 이해 및 소통을 강조해 왔다”며 “이번 오르세 방문도  현지 문화예술에 대한 존중, 감상, 이해를 통해 양국간 상호 소통과 이해의 증진을 위해 마련된 일정”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5월 미국 워싱턴 스미소니언 박물관, 6월 중국 시안 병마용갱, 9월 러시아 상트페트르부르크 에르미타쥐 박물관을 방문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3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을 방문,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오르세 미술관은 프랑스인들이 루브르 박물관, 퐁피두 센터와 함께 가장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박 대통령은 클레르 베르나르디 오르세 미술관 큐레이터의 안내에 따라 인상파 선구자 역할을 한 에두아르 마네의 ‘풀밭 위의 식사’를 비롯 클로드 모네의 ‘푸른 수련’,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레트 풍차의 연회’, 폴 세잔의 ‘사과와 오렌지’ 등의 명작을 감상했다.

또한 자연주의파 장 프랑스와 밀레(만종, 이삭줍기), 신고전주의 판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 작품 등을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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