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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정보 활용 1억건 돌파 

10개 분야 109종 추가 공개…‘공간 빅 데이터’ 체계 구축 

2014.03.04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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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4일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를 통해 관리되는 국가 공간정보의 활용건수가 지난해 처음으로 1억건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는 국가공간정보의 범정부적 공동 활용을 위해 중앙부처와 지차체의 시스템을 연계하는 공간정보 공공플랫폼이다.

2009년까지 44개 지자체의 시스템을 연계해 2010년부터 첫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현재는 27개 중앙부처 78개 시스템 및 246개 지자체의 시스템을 연계해 서비스 중이다.

서비스를 처음 시작한 2010년도에는 활용건수가 약 7000만건이었으나, 지난해는 약 1억건으로 약 14배 증가했다.

정보 활용이 증가한 원인은 우선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가지고 있는 공간정보를 연계함으로써 정보에 대한 접근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공간정보를 보다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OpenAPI 마법사, 매쉬업 저작도구, 25cm급 정밀항공사진 등 다양한 서비스의 제공도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해 7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를 통해 민간의 활용도가 높은 16분야 87종의 정보 개방 역시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지적도, 행정경계, 건물, 도로, 새주소 등의 기본공간정보는 각각 100만건 이상 활용되는 등 이용도가 높았다.

농업진흥구역도, 자전거도로, 도시계획도 등의 주제도 정보 역시 각각 5만건을 넘었다.

박무익 국토부 국토정보정책관은 “앞으로도 민간에서 이용 수요가 많은 공간정보 10개 분야 109종을 추가로 공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공간 빅 데이터’ 체계를 구축해 국가공간정보의 활용을 더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국토교통부 국토정보정책과 044-201-3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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