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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신임 각료에 “국가적폐 뿌리뽑아야” 당부

신임 장관 5명 등 임명장 수여…“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2014.07.18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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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신임 장차관(급)들에게 “약도 먹다가 끊으면 내성만 키워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하듯이 국가의 적폐도 완전히 뿌리를 뽑을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비롯한 신임 장관 5명과 장관급인 이병기 신임 국가정보원장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간담회에서 “국가혁신 과제들을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열성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민경욱 대변인이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등과 함께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 임명장 수여식을 마친 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등과 함께 환담장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또 “2기 내각이 출범하는 현재 우리는 중심과 방향을 잘 잡아서 정성을 다해 매진하지 않으면 안 되는 기로에 서있다”며 “하루하루 역사를 만들고, 우리의 노력이 역사에 기록된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맡은 바 소임을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특히 경제의 불씨를 살려서 경제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고, 국가혁신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진다는 정신으로 임해야 한다”며 “비정상의 정상화와 청년층을 비롯한 각계각층이 최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국민의 불안과 고통해소,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는데 각 부처 장관들이 힘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정책실현에 있어서는 현장이 중요한 만큼 정책을 만드는데 10%의 힘을 기울였다면 나머지 90%의 힘은 그 정책이 현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지고 있는지 홍보와 점검에 쏟아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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