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700㎒대역을 재난망에 우선 배정하기로 확정하고 이를 위한 두 가지 세부 방안을 마련했다는 일부 언론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부-방통위 공동연구반에서 700㎒대역을 재난망으로 분배하는 두 가지 방안에 대해 논의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미래부와 방통위는 23일 파이낸셜뉴스와 디지털타임스의 <700㎒대역 주파수 재난망에 우선 배분> 제하 기사와 관련해 이렇게 해명했다.
파이낸셜뉴스 등은 “방통위와 미래부가 700㎒ 주파수를 재난망에 우선 배정하기로 확정했다”며 “700㎒대역을 재난망에 우선 분배하고 방송·통신용 주파수 분배 여부는 추후 결정하는 안과 700㎒대역 재난망 분배 시 방송·통신용 주파수 분배계획까지 함께 세우는 두 가지 안을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문의 : 미래부 전파정책기획과 02-2110-1965, 방통위 방송지원정책과 02-2110-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