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송도컨벤시아 2단계 등 3개 민간투자사업 추진 결정

시중자금 활용·SOC 적기 공급…GTX·제2서해안고속도로 등도 신속 추진

2014.10.10 기획재정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정부는 8일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 주재로 제4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 등 4100억원 규모의 3개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추진이 결정된 사업은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인천경제자유구역청) △대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사업(대전광역시)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사업(구미시) 등이다.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사업은 전시산업발전법 5개년 계획상의 ‘코엑스-킨텍스-송도컨벤시아’의 삼각축 조성계획에 따른 대선 공약으로, 총사업비 1541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만 3700㎡에 전시·회의시설 등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단계 건립은 1단계 전시시설(8416㎡)의 용량 부족을 해소하고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WB) 사무소 등 국제기구들의 회의 수요를 충당하는 등 인천경제의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환경에너지종합타운 조성사업은 생활폐기물을 연료화해 열·전기 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이다. 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함은 물론, 폐기물의 재이용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확보 및 온실가스 감축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구미시 하수처리수 재이용시설 사업은 물재이용촉진법에 따른 하수 재이용 민자사업 추진계획에 따라 버려지는 하수를 다시 이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미국가산단의 물 부족 해소, 새로운 수자원 확보, 낙동강 수질 개선 등의 효과가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결정으로 올해 들어 1조 3000억원 규모의 민자사업을 새로 추진하게 됐다. 기존에 결정된 사업의 집행액은 연말까지 약 4조 5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앞서 정부는 민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 예산안에 도로·철도·항만 분야의 경우 토지보상금과 건설보조금을 합해 1조 5000억원, 임대형민자사업(BTL) 한도액 5363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다.

기재부는 “풍부한 시중 자금을 활용해 부족한 재정을 보완하고 사회기반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겠다”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제2서해안 고속도로 등의 민자사업도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기획재정부 재정관리국 민간투자정책과 044-215-5452, 5454, 5455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터키 일부 지역 치안 악화로 ‘특별여행경보’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