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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의 미래를 만난다…‘창조경제박람회’

27~30일 서울 코엑스…UHD 동물원·4DX 영화관 등 체험 콘텐츠·이벤트 ‘풍성’

2014.11.26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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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이 창조경제의 성과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창조경제 박람회가 개최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머글라우앱과 스피커 리모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디어 제안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지난해 12월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창조경제박람회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머글라우앱과 스피커 리모컨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아이디어 제안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창조도시(Creative Village) 콘셉트로 구현되는 디(D)홀은 체험요소가 강화된 콘텐츠가 특징이다. ‘창조도시 주택단지’에는 UHD ZOO & MUSEUM, 미디어아트, 스마트 교실이, ‘미래의 모습’존은 홀로그램 케이팝(K-POP) 공연, 4디엑스(DX)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다.

‘UHD ZOO & MUSEUM’은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초고화질 기술로 구현하고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스토리텔링 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마트 티브이 기능으로 동물에게 먹이주기, 동물과 함께 사진찍기 등도 가능하다.

‘스마트 학교’에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미래의 학교수업을 경험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특수 플랫폼을 이용해 나만의 무선조종 자동차를 제작해볼 수 있다.

또 미술관에는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미디어 작품 전시 공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주택가에는 추억의 만화책·잡지를 읽어볼 수 있는 ‘만화도서관’과 귀로 듣는 ‘오디오 카툰’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의 모습’존의 케이 라이브(K-Live)는 세계 최초의 케이팝 홀로그램 전용관으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 케이팝(싸이, 지드래곤, 2NE1 등)과 입체 홀로그램 기술이 결합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디엑스 상영관’에서는 명량, 인투더스톰, 인터스텔라 등 국내외 영화와 케이팝 공연 영상도 4디(D)로 체험할 수 있다. 구글글래스, 드론배달서비스(DHL) 등 혁신적 서비스도 볼 수 있다.

시(C)홀 내 ‘디아이와이(DIY)공작소’에서는 3디(D) 프린터·펜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3디(D) 가상현실 뷰어 등 다양한 창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관람객들이 국산 토종 캐드 소프트웨어(CAD SW)를 활용해 직접 3디(D) 모델링 및 프린팅이 가능하다.

전시관 내 이벤트도 풍성하게 진행된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전시 부스(C, D홀) 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 및 투자 결과는 박람회 홈페이지(www.creativekorea2014.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로봇축구 시연과 로보티즈의 댄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디(D)홀 내 지정 전시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창조경제 빌리지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창조경제박람회는 ‘창조경제,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우리 곁에 와 있는 창조경제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13개 부처, 13개 대기업, 5개 경제단체를 포함해 약 780여개 기관 및 업체의 전시부스가 설치되고, 34개의 부대행사가 개최되며 각 분야의 창조경제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박람회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과천·광주 과학관은 입장료 50% 할인, 대구과학관은 무료입장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박람회 관람은 27일 12시부터 가능하고 입장은 무료다. 

문의 : 미래창조과학부 창조경제진흥과 02-2110-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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