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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조경제 이끈 주역은?…창조경제대상 시상식

최고상인 총리상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SKT 고유가치창출실 수상

2014.12.10 미래창조과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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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현장에서 창조경제를 이끈 주역들은 누구일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2014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창조경제 공헌부문)’ 시상식을 11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은 올해부터 아이디어로 도전하는 창조경제의 주역을 직접 발굴해 포상하는 아이디어·창업 부문과 창조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는 공헌부문으로 개편했다.

대한민국 창조경제 대상 ‘아이디어창업 부문’은 지난달 27일 창조경제박람회에서 시상한 바 있다.

창조경제 공헌부문은 창조경제 활성화 및 창의 문화 확산,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조경제 주역들의 업적을 널리 알리고 격려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수상 대상은 개인과 단체로 나누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 상생협력, 신시장 개척, 미래성장동력 발굴 및 육성 지원, 창조경제 문화 확산 등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 활동과 기여도에 따라 선정됐다.

최고상인 국무총리상은 개인부문에 박용호 창조경제교류공간 드림엔터 센터장이, 단체부문에 SKT(주) 고유가치창출(CSV)실이 수상했다.

박용호 드림엔터 센터장은 창조경제교류공간 드림엔터의 성공적 개관과 운영을 통해 창조경제 저변을 확대하는 한편, 예비창업자 멘토링, 창업 강좌 등을 통해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점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SKT(주) CSV실은 정보통신기술(ICT)융합 창업 지원 프로그램 ‘브라보 리스타트’ 운영을 통해 대기업과 창업기업의 상생협력 모델을 구현하고,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래부장관상은 단체부문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D.CAMP), (사)타이드인스티튜트 타이거팀, 개인부문 송용준 ㈜KT 책임연구원, 여주상 (주)마젤란기술투자 대표이사, 장명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전 숙명여대 창업보육센터 팀장)이 각각 선정됐다.

사단법인 타이드인스티튜트 타이거팀은 대한민국 최초 팹랩을 세운상가에 설립해, 3D프린터와 디지털 패브리케이션 장비를 활용해 제조창업 문화를 널리 확산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기업가정신센터는 온·오프라인 창업 생태계 허브 D.CAMP를 구축해 유망 스타트업의 창업지원과 국내·외 네트워킹을 추진해 한국 창업생태계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했다.

송용준 (주)KT 책임연구원은 창조경제타운 및 드림엔터의 우수 멘토로 활동하며 예비창업자를 적극 지원하고자 다니던 직장을 휴직하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한 점이 큰 평가를 받았다.

여주상 (주)마젤란기술투자 대표이사는 기술 중심의 초기기업에 중점 투자하면서도 일회성 투자가 아닌 벤처 보육 및 멘토링을 전문으로 하는 자회사를 통해 선순환 창조경제 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명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창조경제의 주역으로 성장할 예비창업자와 청년 창업 동아리에게 맞춤형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과 기업가정신 배양에 앞장서 창의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특별상은 단체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창조기술실용화본부와 오픈트레이드(주) 마케팅본부, 개인부문 정영선 (주)브랜드스토리 이사가 수상했다.

생명연 창조기술실용화본부는 기술사업화, 중소기업 지원, 바이오 기술 상용화 인프라를 통합한 연구성과 실용화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한 공로다.

오픈트레이드(주) 마케팅본부는 스타트업의 성장과 활동을 알릴 수 있는 온라인 투자연계(Investment Relation) 플랫폼을 마련해 엔젤투자연계 및 크라우드 펀딩 등을 통해 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했다.

정영선 (주)브랜드스토리 이사는 창의적 아이디어와 상상력에 기반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통해 전통문화와 스토리를 결합한 사례 구현을 통해 창조경제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최양희 미래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 공헌부문 수상자 분들이 바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숨은 영웅”이라고 격려하고, “내년에는 창조경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꽃피울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민간과 정부 모두 함께 더욱 노력하자”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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