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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국정운영 일관성 유지하며 차질없이 추진”

국무회의 주재…“성공한 정부, 국민호응·성원 바탕으로 성과내야”

2015.01.27 국무조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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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는 27일 장·차관들에게 “퇴임 시까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계속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그동안 부족한 저를 잘 뒷받침해서 국정운영을 원활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장·차관 여러분과 각급 기관장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영상 국무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서울 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정홍원 국무총리가 27일 정부세종청사 영상 국무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서울 청사 간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어 “계속해서 모든 부처가 혼연일체가 되어 국정운영이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성공한 정부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청렴하면서 국민의 호응과 성원을 바탕으로 성과를 내는 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각이 열과 성을 다해서 반드시 성공한 정부를 만들어 냄으로써 우리 모두가 내각의 일원으로 봉사한 데 대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20여일 앞둔 설 명절과 관련해서는 “수요가 급증하는 설 성수품과 생필품을 대상으로 특별점검 품목을 선정하여 중점관리하고 농축수산물 공급물량 확대와 직거래장터 개설 등 성수품 수급과 가격 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연휴기간 중 귀성객들의 교통수요에 대비해 교통·항만·운송 등 이동수단별 특별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안전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각종 화재와 재난사고 예방, 응급진료 지원과 비상근무체계 유지에 철저를 기하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무엇보다 가축질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이전 구제역과 AI를 조기 종식시킬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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