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지식재산 잘 활용해야 글로벌 성공 가능 ↑

특허청·대구경북디자인센터 25일 ‘3無3通 콘서트’

2015.02.23 특허청
목록

“지식재산을 잘 활용해야 글로벌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허청과 대구경북디자인센터는 창조경제실현의 기반이 되는 튼튼한 지식재산 생태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삼무삼통(3無3通) 지식재산 콘서트’를 25일 오후 3시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공동 개최한다.

삼무삼통 콘서트란 ▲위조상품 제조와 유통 ▲영업비밀·기술 유출 ▲아이디어 탈취를 척결하고 지식재산 존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민·특허청·관련기관이 현장 소통을 통해 지식재산의 중요성과 정책적 공감대를 형성해가는 특허청 현장소통 콘서트 이름이다.

이번 지식재산 콘서트에는 김영민 특허청장이 참석해 벤처기업, 중소기업, 대학생,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을 잘 활용해 성공한 기업들의 노력과 성공과정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TBC 장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윤지영 알알이푸드 대표가 ‘지식재산으로 성장하는 된장공장’ ▲이종환 대동공업 팀장이 ‘IP-R&D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원희연 에이치케이터빈 팀장이 ‘골방에서 개발한 터빈, 세계를 돌리다.’라는 주제로 15분 미니강연을 한다.

윤 알알이푸드 대표는 창업과정에서 겪은 상표권 분쟁, 디자인침해, 홈페이지 도용사례와 지식재산 경영사례를 소개한다.

이종환 대동공업 팀장은 IP-R&D 사업으로 신기술 트렌드를 파악하고 국제 특허전략에 대응하며, 기술보호,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기업 성장을 이끈 사례를 이야기한다.

이어 원희연 팀장은 독보적인 세계적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 터빈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에이치케이터빈 김정훈 대표의 창업 초기 IP 금융 활용 사례를 소개한다.

강연에 이어 김영민 청장과 강연자들은 참석자들이 궁금해하는 지식재산권 활용에 대한 질문에 직접 답변해 주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행사실황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허청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과 대전에서 ‘삼무삼통 지식재산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그 외 지역에서는 대구가 처음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특허청 누리집(http://www.kipo.go.kr/)이나 누리사랑방 ‘아이디어로 여는 세상(http://blog.daum.net/kipoworld)’에서 볼 수 있다.

특허청 정연우 대변인은 “이번 대구에서 열리는 삼무삼통 지식재산 콘서트를 통해 역량이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식재산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는 주역이 되어서 창조경제 실현에 이바지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 특허청 대변인실 042-481-527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정부, 24개 ‘핵심개혁과제’ 선정…반드시 추진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