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26일 자 대구신문 <대구조달청, 심의위원 명단 유출 의혹> 제하 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시스템상 심의의원 명단 유출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조달청은 “우리 청 감사담당관실이 무인자동선정시스템을 이용해 평가위원을 무작위로 추출·선정(30분 전까지는 감사담당관실 관리담당자도 명단을 알 수 없는 시스템)한 후 지방청 입찰집행관에게 심의위원 집결시간 10분전에 전송했다”고 덧붙였다.
대구신문은 이날 “대구조달청이 칠곡군 수요 낙동강 호국평화공원 조형물 제작업체 선정 심사에서 심의위원명단을 특정업체에 흘려줬다”고 보도했다.
문의 : 조달청 대구지방조달청 자재구매과 070-4056-7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