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김종덕 문체부장관, 봄 관광주간에 휴가 내고 섬 여행

‘섬마을 삼시세끼’ 경험하고 캠핑 장비 활용한 야영도 계획

관광주간 휴가 쓰기 분위기 조성…17개 부처 장차관도 휴가 사용 동참

2015.04.30 문화체육관광부
글자크기 설정
목록

#“5월 1일부터 14일까지 봄 관광주간이라서 국내 여행 할인이 쏟아지고, 지역별로 프로그램도 많다는데…여행가고 싶다! 근로자의 날, 주말, 어린이날까지 하루만 연차를 쓰면 닷새를 내리 쉴 수 있는데, 과장님 눈치가 보이네. 과장님은 휴가 안 쓰시나…”(직장인 김모 씨)

5월 1~14일 봄 관광주간을 맞아 여행을 떠나고 싶어 하는 직장인들의 이 같은 고민을 덜어주는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휴가를 내고 인천에 있는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

김 장관은 5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간 옹진군 덕적도에서 인천의 관광주간 대표 프로그램인 ‘내 마음의 쉼표, 인천 섬’에 참가해 산나물과 버섯을 채취하고 바다에서 고기를 낚아 매운탕을 끓이는 등 ‘섬마을 삼시세끼’를 경험하게 된다.

특히 김 장관은 최근 여행의 주된 추세인 캠핑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캠핑 장비를 활용한 야영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관광주간은 여름에 집중돼 있는 휴가 문화에서 벗어나 봄, 가을 휴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관광주간에는 자녀의 자율휴업일(단기 방학)을 시행한다. 이를 통해 자녀의 학업 일정으로 인해 여행을 떠나지 못하는 가정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문체부는 이와 함께 기재부·인사혁신처·고용노동부 등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의 참여를 통해 기업·공무원·공공기관 직원의 관광주간 휴가 사용을 권장, 부모와 함께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문체부를 비롯한 17개 부처의 장·차관도 관광주간 휴가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 최소 1일에서 최대 3일까지 휴가를 쓰게 된다. 또한 문체부는 각 실·국장이 앞장서서 관광주간에 맞춰 휴가를 쓰는 등 소속 직원들도 휴가 사용에 동참한다고 설명했다.

김종덕 장관은 “이번 관광주간에는 상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직원들이 휴가를 떠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휴가를 냈다”며 “섬만이 줄 수 있는 독특한 여행이 기대 된다. 많은 분들이 관광주간에 휴가를 내고 대한민국 구석구석 아름다운 곳들로 떠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수족구병 지속 증가…영유아 주의 당부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