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가 오는 26~27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외교부는 황준국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미국 성 김(Sung Kim)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일본 이하라 준이치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을 26~27일 서울에서 만나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를 가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미·일 3국은 이번 협의에서 최근 북한 정세와 위협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억지·압박·대화의 모든 측면에서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다각적 방안들을 심도있게 협의할 예정이다.
문의 : 외교부 북핵협상과 02-2100-80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