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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감독에 이대영 중앙대 교수

2015.05.22 행정자치부

행정자치부는 22일 제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행사감독으로 이대영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대영 교수는 오는 8월 15일 행자부 주관으로 진행되는 광복절 경축식 프로그램을 총괄하게 된다.

이 교수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집행위원장, 2013년 건국 65주년 국군의 날 행사 총감독, 2014년 대한민국 창의인성한마당 총예술 감독 등 다양한 대규모 행사의 기획과 연출을 맡은 전문가이다.

행자부는 올해 광복절 중앙경축식은 광복 70년의 기념행사의 주제어인 ‘위대한 여정, 새로운 도약’에 맞춰 대한민국의 가치와 미래를 지향하는 경축의 장으로 구상 중이다.

또 다양한 계층·연령의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고 광복과 정부수립, 산업화와 민주화 등 대한민국 역사를 성찰하며 분단 70년을 극복해 통일로 나아가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행사 콘텐츠에 담을 계획이다.

이대영 교수는 “대한민국 역사 발전의 위대한 발자취를 보여주고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지구촌의 인류발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의 미래상을 경축식에 담아 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행정자치부 의정담당관실 02-2100-3073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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