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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유행곡선’ 살펴보니…큰 고비는 넘은 듯

2015.06.19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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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유행세는 지난 1∼8일에 가장 컸지만 이후에는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18일 발표한 ‘메르스 유행곡선’을 살펴보면 환자들의 증상 발현일을 기준으로 본 메르스 환자 발생 수는 지난 1일이 19명으로 가장 많았다.

환자 발생은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8일까지 특히 집중됐다. 하루에 10명 안팎씩 증가했다. 1~8일 발생한 환자는 전체 환자 166명의 절반을 훌쩍 넘는 86명으로 집계됐다.  

메르스 유행곡선.
메르스 유행곡선.

환자수는 이후 9일과 10일 각각 4명, 11일 5명, 12일과 13일 각각 3명, 14일 2명, 15일 1명, 16일 2명 등으로 계속 감소했다.

유행곡선을 보면 지난달 20~25일의 작은 봉우리와 지난 1~8일의 큰 봉우리 등 2차례의 환자수 집중 발생 시점이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작은 봉우리는 국내 첫번째 메르스 확진자인 1번 환자를 통한 평택성모병원에서의 유행을, 큰 봉우리는 14번 환자를 통한 삼성서울병원에서의 유행을 의미한다. 일단 두번의 고비는 지나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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