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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점수화 방안 추진 안해

2015.08.04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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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4일 서울신문의 <칭찬 일색 평가법 개선 vs 창의성마저 줄 세우나>제하 기사에 대해 “창의적 체험활동에 점수를 매기는 방안 추진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교육부는 창의적 체험활동 시안 개발 연구에서 연구진은 다양한 자료를 검토하고 있으며 내부 토론을 위한 워크숍 자료에 특정 시·도 교육청의 정책 연구 자료가 평가 예시로 제시된 바 있다고 덧붙였다.

교육부는 “이 자료는 연구 과정에서 연구진의 다양한 의견으로 제시된 예시일 뿐 우리 부는 창의적 체험활동에 합산점, 평점 등을 동비해 점수를 매기는 방식의 평가에 대해서는 전혀 검토한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또 ‘창의적 체험활동 마저 줄 세우는 상대평가를 추진한다’는 지적과 관련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며 “연구진 일부가 제시한 정책연구 예시 자료에 점수가 표기됐다고 해서 이를 근거로 상대평가를 추진한다는 주장은 논리의 비약이며 우리 부는 이를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교육부는 이어 “학생들의 인성과 창의성을 함양하기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의 취지가 제대로 구현될 수 있도록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향후 공청회, 교육과정 포험 등을 통해 창의적 체험활동 교육과정에 대한 광범위한 의견 수렴 후 교육과정심의회와 국가교육과정개정연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고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의 : 교육부 교육과정정책과 044-203-6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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