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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지자체에 ‘정부3.0’ 맞춤 처방 해준다

현장발생 문제 등 질의·답변 컨설팅…정부3.0 확산 계기 기대

2015.09.23 행정자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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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부가 지자체 공무원들을 위해 정부3.0 집중 컨설팅을 실시한다.

행자부는 정부3.0을 추진하며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자체 정부3.0 집중컨설팅’을 대구광역시와 함께 24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지자체 공무원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컨설팅하기 위해 ‘맞춤형서비스’,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의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제1세션은 ‘맞춤형서비스’를 주제로, KAIST대 김성희 교수가 “맞춤형서비스 개념 및 미래모델”을 발표한 후 지자체의 맞춤형서비스 우수사례 발표, 상호 토론의 순으로 진행하며 제2세션은 ‘유능한 정부’를 주제로 연세대 나태준 교수의 “유능한 정부 분야 평가분석과 전략”을 설명한 후 지자체 협업 우수사례 소개, 상호 토론의 순으로 진행된다.

제3세션은 ‘투명한 정부’를 주제로 동아대 윤은기 교수의 “지표별 정부3.0 평가 및 사전분석 결과”와 한국정보화진흥원 송석현 부장의 “정부3.0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추진현황”에 대한 발표와 행자부 공공정보정책과의 정보공개 및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대한 설명, 상호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각 세션에는 행정자치부의 담당과장과 전문가가 함께 참석해 정부3.0 추진과정에서 지자체가 현실적으로 직면하는 애로사항을 구체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집중컨설팅에는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의 5개 지역에서 정부3.0업무와 정부3.0과 관련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광역과 기초 지자체 공무원 약 200여명이 참석해 평소 정부3.0에 대해 궁금했던 것이나 정부3.0과 관련한 업무추진과정에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를 듣고, 질의·답변을 통해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집중컨설팅은 지난 2일 수도권, 15일 중·남부권에 이어 3번째며, 이번 컨설팅이 끝나면 모든 기초·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집중컨설팅이 마무리된다.

김승수 행정자치부 창조정부기획관은 “이번 컨설팅이 지자체 공무원들에게 정부3.0을 기존 업무에 어떻게 내재화할 수 있는지 구체적 답변을 제공함으로써 향후 정부3.0이 지자체에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문의 : 행정자치부 성과관리과 02-210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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