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황 총리 “노동개혁 입법 마무리되면 일자리 창출 도움”

“세제 등 통해 청년 일자리 마련 앞장서는 기업 적극 지원”

정부·국회 공동 주최 ‘일자리 박람회’…200여개 기업서 3500여명 채용

2015.10.02 국무조정실
목록

황교안 국무총리는 2일 “지난달에 노사정 대타협을 이루어낸 노동개혁이 국회 입법 등을 통해 잘 마무리되면 청년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 20만+ 창조 일자리 박람회’에 참석해 “17년 만에 성사된 이번 노사정 합의가 경제재도약의 디딤돌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황교안 국무총리, 이석현, 정갑윤 국회부의장 등이 2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황교안 국무총리, 이석현·정갑윤 국회부의장 등이 2일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 20만플러스 창조일자리 박람회'에서 테이프커팅하고 있다.(사진=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어 “일자리는 청년들이 그들의 꿈을 펼칠 수 있는 핵심적인 토대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능력중심 채용, 상생고용지원금 등 다양한 고용정책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최근에 시작한 ‘청년희망펀드’는 청년들의 취업을 조금이라도 지원하는 데 우리 모두의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박람회와 관련해서는 “일자리를 찾으려는 청년들과 유능한 인재를 구하려는 기업인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정부는 세제 등을 통해 청년 일자리 마련에 앞장서는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일자리 박람회는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해 처음으로 정부와 국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행사로 CJ, 한진 등 대기업과 우수 중소·중견기업 등 2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 또는 여성인재 3500여명을 채용한다.

문의: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실 고용정책과 044-200-2372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설악산 영하 1도…올 가을 들어 첫 얼음 관측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