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콘텐츠 영역

‘대통령기록관’ 세종시대 개막

국내 최초 유리큐브 건물…개관식 후 2주간 시범운영

2016.01.14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목록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이 세종시에 새 청사를 신축하고 14일 개관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대통령기록관은 세종시 다솜로 호수공원 옆에 자리잡고 있으며 총 2만 7998㎡의 부지에 연면적 2만 5000㎡의 지상 4층, 지하 2층 건물이다.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전경.
세종시 대통령기록관 전경.

지난 2013년 4월 공사를 시작해 2년여 만인 지난해 4월 완공했으며 총 공사비로 1094억원이 소요됐다.

이후 2015년 11월부터 1개월에 걸쳐 대통령기록물을 이송해 이날 개관했다.

‘기록으로의 산책’이라는 주제로 건축한 대통령기록관은 국내 최초의 유리큐브 건물이다. 주변의 호수공원 및 운수산과 조화를 이루는 ‘절제의 미학’을 선보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자부는 이번에 개관한 대통령기록관에 초대형스캐너, 비파괴검사기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9개의 보존·복원작업장을 설치, 대통령 기록물을 영구보존해 후대에 계승할 수 있는 시설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대통령기록관은 경기 성남시의 서울기록관 일부를 활용해 운영해 왔다.

대통령기록관은 약 2주 간의 전시관 시범운영을 거쳐 설 이후부터 일반인들에게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행자부 관계자는 “인근 국립세종도서관, 청남대 등과 함께 세종시의 문화·전시 기반을 보강하는 문화벨트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의: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기록제도과 044-211-2221

이전다음기사

다음기사외교부 “다음주 안보리 주요국 대사들과 ‘북 제재’ 협의”

히단 배너 영역

추천 뉴스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화
정부정책 사실은 이렇습니다

많이 본, 최신, 오늘의 영상 , 오늘의 사진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 또는 계정이 차단 될 수 있습니다.

  • 1. 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키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