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에 야구장과 레이싱경기장 체험실을 문을 열었다.
야구장 체험실(아래 사진 왼쪽)에서는 야구선수라는 직업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자는 투수가 되어 공을 던지는 투구연습과 타자가 되어 공을 쳐보는 타격연습을 통해 생생한 야구선수 체험을 할 수 있다.
레이싱경기장 체험실에서는 레이서가 되기 위해 안전운전면허 자격을 획득하고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실감나는 레이싱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체험실에서 12일부터 3월 6일까지 직업체험 뒤 자신의 SNS에 체험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42명에게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국잡월드 어린이체험관은 만 4세부터 10세까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야구·레이싱 체험실을 포함한 총 41개의 체험실 53종의 체험직종을 운영한다. 만 11세 이상의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체험관은 현재 42개 체험실에서 66개 직종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