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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 부산에서 출발

권역별 지역 네트워크와 협력해 올해 5회 개최

2016.04.01 대통령직속청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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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부산에서 열린 제1기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에 참석한 청년 100인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청년위원회 제공)
1일 부산에서 열린 제1기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에 참석한 청년 100인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청년위원회 제공)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재)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1일 부산에서 대학생 및 지역 청년리더를 대상으로 제1기 ‘청년 기업가정신 캠프’(이하 청년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청년캠프는 권역별 지역 네트워크와 협력해 부산을 시작으로 연 5회 개최된다.

부산 청년캠프에서는 동남권산학협력중개센터와 협업으로 모집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소재 대학 창업동아리 학생 및 예비창업자 100여명이 참여, 국내 최대의 모임문화 플랫폼을 운영하는 ‘온오프믹스’ 양준철 대표의 “빽없이 성공하는 길은 창업밖에 없다”는 선배 창업자 특강을 시작으로 ‘지역생태계가 살아야 창업이 산다’라는 주제로 부산경제진흥원 최헌 센터장의 발표와 지역 창업생태계와 기업가정신을 소재로 100인의 청년과 대화를 진행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이 팀빌딩을 통해 직접 경영하고 싶은 회사를 모의 창업해보고 신사업계획 수립과 기업경영 체험,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 방안 등도 고민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박용호 청년위원장은 “지난해 전국에 창조경제혁신센터 설치가 마무리 되며 창조경제와 창업 지원을 위한 기반은 마련되었으나, 지방의 경우 수도권에 비해 창업에 관심을 가진 청년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만한 행사가 부족하다”며 “청년캠프가 지역 청년들이 창업과 기업가정신을 접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려면 도전정신과 창의적 사고로 무장한 청년이 변화와 창조경제의 선봉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캠프의 참가를 희망하는 대학 및 학생은 기업가정신 포털(www.eshi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털에서는 차후 확정되는 청년캠프 일정을 확인하고 개최된 캠프의 현장사진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이나 문의는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또는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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