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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개 중기 1년간 16만7000개 청년일자리 창출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박 대통령, 경제활성화 힘쓴 중소기업 격려

2016.05.20 청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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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0일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를 함께 기념하고 오찬을 나눴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가 주관하는 중소기업인 대회 행사는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라 5월 셋째주로 지정된 중소기업 주간의 하이라이트로서 중소기업계 최대의 행사다.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대통령이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 및 오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 대통령은 중소기업인의 사기를 높이고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지원의지를 확고히 하는 취지에서 취임 직후인 지난 2013년 5월부터 매년 이 행사를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전통제조 중소기업 이외에도 벤처기업, 여성기업, 소상공인 등 다양한 지역과 업종의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부처 인사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공공기관장 등 20여명도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성화에 노력해 준 중소기업계의 노고를 치하하고, 중소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가속화·중소기업 해외진출 등 정책적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어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낸 모범 중소기업인과, 중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단체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신발에 융합하고 국내외 다양한 아웃도어 브랜드에 신발을 공급해온 문창섭 삼덕통상주식회사 대표와 자동차 실린더를 국산화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엄경록 ㈜대철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중소기업계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지난 1년간 중소기업 단체들이 협업으로 추진해 온 ‘청년 1+(원 플러스) 채용운동’ 성과를 발표했다.

중소기업계는 지난해 5월 중소기업인 대회를 겸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에서 업체마다 ‘청년 1명 이상 채용하기 운동’추진을 다짐한 이래, 올해 4월까지 15개 단체 3만 9000여 회원사가 힘을 모아 16만 7000여명의 청년일자리를 만들어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계는 앞으로도 새로운 기업가 정신과 제2의 창업정신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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